2조면 될 원전 대신 LNG에 9조 쏟아…정책실패로 한전만 ‘골병’ [文정부발 脫원전 청구서] (naver.com)
원자력발전 5기가 제때 가동됐다면 한국전력이 적자 7조 원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은 천문학적인 탈원전 비용을 새삼 확인시켜준다. 발전단가가 낮은 원전 대신 전쟁 여파로 급등했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에 의존한 결과 그만큼 한전의 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탈원전 정책에 따른 손실인 LNG 발전과 원자력발전의 정산 금액 차이는 2017년 3745억 원에서 올해 7조 원으로 늘어났다.
대깨문은 총살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