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로부터 가스를 공급 받아 도시에 공급하는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2배씩 막대하게 증가한걸 보면..
공급업체들이 가스 요금 올리는걸 정부에서 승인해준게 더 큰것  같습니다.

음..

민간 발전소를 만든 국힘의 역할이 크지...
값이 쌀때는 민간 발전소가 직접 사들이고...값이 오르면 가스공사꺼 땡겨쓰고...
가스공사는 일정비율 보유해야되기때문에 비싸게 사들이고....
그 갭은 민간발전사들의.이익으로 돌아가고 국민들은 고통에 신음하고..
이런 구조는 이명박때 만들어진것이고....가스말고도 맥쿼리가 민자도로 투자한것이 대표적임....
적자나도 다 보전해주게 설계해놓고 민간자본으로 짓는데..그럴바에야 국민연금 돈 빌려다가 짓고 이자 지불하는게 더 낫지......
헌데...이런건 국힘이 결사반대하지....지들이 민간에 몰빵시켜주는건 괜찮고...
이재명의 대장동 처럼 국민이게 수익이 돌아가게하면 검찰동원해서 없는죄 창작이나 하고...

유럽이 러시아에서 직접받는 가스와...액화를 거쳐 해상운송으로 받는 우리와는 가격차이가 30배정도
나는 걸로 아는데...

30배 나도 우리가 받는 가격은 대동소이입니다.
그 가격이 그 가격이란거죠.

애초에 유럽이던 아시아이던 러우전쟁으로 천연가스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
유럽에서 러시아 수입 품목에서 천연가스가 아직도 어마어마하고 전쟁 여파로 올랐지만
사실상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인데 이번기회에 장난치는 민영화된 에너지 기업들이
장난을 많이 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제 석유나 가스가격만 보더라도 고점대비 상당히 다운된 것도 있고
한국은 가스비 올려놓고 내리지 않으면서 말장난 하는 것도 그렇고.........

주가만 보더라도 4배나 올랐죠. 정부에서 발표한 것처럼 적자가 크게 났으면 주가가 오르나요?
말장난하는 기사가지고 팩트 운운하면서 전정권 탓만 하는 것이 가소롭네요.
누굴 바보로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