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논리입니다.
국가의 3요소중 국민이 사라지고 있으니...
극약처방이라도 해야할 판인데 누구도
그렇게 하지 못 합니다
이번에 나경원이 말하는 헝가리식 처방.
나경원이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합니다. 아니 어쩌면 한발 더 나가
보육까지 국가가 모두다 책임져야해요.
하지만 모든 여건이 신혼부부에게 적대적이기까지한
세상, 육아도 보육도 각자도생인 나라에서 심지어
그모든게 업자들의 카르텔 손아귀속에 있죠.
추진력 있고 시대정신가진 정치인이 나서서
정치생명을 걸고 전쟁을 치룰 생각으로 밀어
붙여서라도 해내야 하는상황인데 고양이 목에
방울걸기죠. 방법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서울 빼고 이미 망하고 있음.. 중심도 주변이 받춰줘야 흥하는데 주변이 망하면 결국 그 중심도 망할 수 밖에 없음.. 서울을 채워주던 지방에 사람이 없으니 슬슬 서울도 인구가 줄고 있음.. 현재 돌아가는 상태를 보면 저 말은 맞긴 함.. 100명 있을 때 1등이 10명 있을 때 1등이 돼 가는 거..
일자리찾아 서울로 오긴했지만 그만큼 서울이
정착하기 힘든 도시가 됐단 말이죠.
맞벌이해야 근근히 생활가능한 도시에서
애낳고 키운다는건 모험이 됐으니..
대한민국이 도시국가도 아닌데, 이렇게나
대기업 본사들이 몰빵된 경우도 한국뿐인상황
지방분권 하자고 하면 빨갱이 소리나 해대니
답이 있어도 실행을 못하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