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물어봅시다. 노무현 정권이 잘못했다고 칩시다. 그럼 노무현정권의 대항마로 나온
MB정권은 무얼했기에 출산율이 더 급감함?
당신들 말처럼 국힘당이 잘하는 정권이라면 막았어야지요.
오히려 부동산 빚내서 사라고 강요하고 학자금 대출 만들어서 20대부터 빚쟁이 만든 정권인데
그럼 누가 더 잘하고 못했나요?
이명박 전 대통령 때 추진됐던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방위력개선사업 등 이른바 ‘4자방’ 사업에 들인 국민혈세의 규모만 100조 원에 이르며 상당부분 회수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낳고 있다.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한국석유공사] 캐나다 '날' 헐값 매각 손해만 2조5000억 원 추정
[한국가스공사] 무리한 해외투자로 IMF 이후 첫 적자 기록
[광물자원공사·석탄공사] 망한 회사에 2조 원 투자하고 감사원 지적도 무시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자원외교'의 초라한 성적표가 공개됐다. 에너지 공기업(석유공사·가스공사·광물자원공사) 3사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69개의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벌였다. 총 26조984억 원을 투자했으나 투자금의 85.94%를 허공에 날렸다. 즉 22조4286억 원을 손해본 셈이다. 다음은 '자원외교'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