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술·택배까지…연휴 끝나니 또 가격 줄인상 (naver.com)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1위 제주 삼다수 출고가가 평균 10% 오르는데, 대형마트 기준 500㎖ 제품은 480원, 2ℓ 제품은 1,080원에 판매됩니다.
빙그레도 1년 만에 재룟값 상승 등을 이유로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20% 올릴 예정이고, 롯데리아는 8개월 만에 버거류 14종을 포함한 84품목의 가격을 최대 400원 올립니다.
일반 택배보다 싸 인기를 끌던 편의점 GS25의 반값 택배 가격도 중량별로 200~300원 인상됩니다.
술값 인상도 예고돼 있습니다.
4월부터 국산 맥주와 탁주의 주세가 각각 ℓ당 30.5원, 1.5원 오르고, 빈병 가격까지 오르면서 주류 가격에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