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증권시장은 강진 이후 3거래일 만인 오늘 거래중지가 되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패닉세일'에 나선 때문이며 터키 주식시장 24년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터키 BIST 지수는 -7.09%에서 정지되었습니다. (참고: 전일은 -8.62%에서 장마감하였습니다)
단 3일 동안 터키BIST지수 (100종목)의 시총에서 350억 달러 (한화 44조 1천억원)가 증발한 셈입니다.
현재 유럽권 증시 현황은.. 러시아, 헝가리, 터키 3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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