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는 좀 비싼데,
(분당애들이 분당만 성남에서 따로 분리할려고 했었음 ㅋㅋㅋ분당 특별시 깝침)
제 친구가 3~4년쯤 전에 분당 변두리에서 3억에 아파트 삼.
이게 7억 넘게 올라갔었음 ㅋㅋㅋㅋ
판교쪽은 준송파급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요.
성남 북쪽은 수정구, 중원구가 있는데, 분당보다 훨 쌈.
수정구는 원래 난민촌이라고 해야하나...그런 역사가 있고요.
거기 시장이 원래 개장수 많고, 수준 낮기로 유명했던 동네.
(불법 개팔이, 개 잡아먹거나, 그런 불결한 뉴스 나오는데가 여기임)
서울에선 원래 굉장히 꺼리던 동네였었는데...
(편견이라기보단 실제로 그런 말이 돌던 동네였습니다)
근데, 서울 근교가 발전하지 않을 리가 없죠.
제가 20대 때 처음 부동산 투자한 곳이 여기임 ㅋㅋㅋㅋ오를 것 같았음.
여기서부터 뿔려서 건물 올린 것임.
지금은 당연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사견없이 말하지만,
앵간해선 평타이상 칠 수 있는 꿀지역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일을 잘한다...폄하는 아니고, 못하지 않으면 자동평타가 됨.
지역 특징상 구석구석 알아서 발전되고 있습니다.
지역 양극화가 일어나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죠 ㅎ
준현지인급인 제가 하는 말이니, 믿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