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로 외국인 연기가 좀 어색한게 좀 보이긴 한데
그외엔 생각보다 더 재밌음.
마지막에 살아난게 좀 어설프긴한데(나노봇이 수소폭탄의 폭발까지 견디다니... 꽃님이는 또 그순간 딱 어떻게 알았데!!!)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인데 중간에 한번 안끊고 쭉 볼수 있을 만큼 몰입도도 있고 재밌네요~
업동이가 그렇게 변하다니...ㅋㅋ
영화관 큰 스크린으로 보면서 입체사운드로 들으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특별상영 안하려나...
송중기딸 남자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제가 착각한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