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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20:33
교회 신자가 제일 맘에 안드는 점.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757  

하느님은 되도록 죄를 짓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신자들은 죄를 짓고도 하느님께 빌면 모든게 다 용서된다고 생각하는지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 죄의식이 더 없는거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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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1-02-06 20:35
   
밀양을 보면

환장하지요
도연이도 환장하고 나도 덩달아 환장하고~
슈퍼노바 21-02-06 20:38
   
회개는 통렬한 반성과 다시 범죄하지 않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거기다 피해자가 있다면 사죄와 화해가 동반되야하고.

이걸 모두 건너뛰고 교회가서 기도한번으로 퉁치는 놈들이 많지요.
대충 그렇게 가르치는 놈들도 있고요.
면도기 21-02-06 20:57
   
종교인들은 신과 늘 함께 한답시고 자기 과신에 빠집니다.
그러다 일반인들과 몇번 부딪치게 되서 굴욕을 경험하면
자기네 끼리만 뭉칠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자기네 논리가 더 강화됩니다.
이게 한 집단이 보편성을 잃어가는 과정이지요.
화려한외출 21-02-06 21:01
   
교회와서 회개 하고 헌금 하면 죄사함
받는 다고 가르치는 목사가 잘못 가르쳐서
그런 겁니다. 회개 란 단어가 다시 같은 죄를
짓지 않는 다는건데 그건 빼고 헌금하면 죄사함을
받는 다고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서 그렇쵸...
Dominator 21-02-06 21:01
   
죄짓고 하나님한테 기도 한다고 용서 안해줘요. 그런 얘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회개를 언급하는 신약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구약에서는 상대를 상하게 하거나 죄를 지었을 때 구체적인 변상방법까지 적시하고 있음.
akaji 21-02-06 22:01
   
신을 한번도 본적도 없으면서 무슨...
그냥 장사죠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