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안될까 이런말 많이 하고 했다지만, 브브걸 공식유튜브나 멤버들 sns 등등 봐서는 그런 말 하면서도 항상 열심히 뭐든 하고 있었더라고요.
위문공연도 꾸준히 매년 2-30회이상 다니고, 보컬연습 춤연습 계속하고 주변에 아는 친구들 유튭에도 계속 출연하고 이런 저런 방송에서 자투리일 들어와도 열심히 하고. 보는 사람이 수십명 수준이래도 꾸준히 팬들과 sns live방송 소통도 하고.
코로나 아니었다면 숙소에서 짐빼는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을거 같아요.
역으로 코로나같은 답답한 상황이라 브레이브걸스 같은 시원함이 좋아서 빵터졌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