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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4 19:09
식사허세유~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89  


저는 간단하게 며루치 파스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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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1-03-14 19:10
   
맛나겠다~~ㅇ.ㅇ`

나도 이제 사먹는데 익숙해져야지``
     
아발란세 21-03-14 19:16
   
뚝딱 해드실거 뭐하러 사드세유 ㅎ
Dionysos 21-03-14 19:10
   
양파...ㄷㄷㄷ
     
치즈랑 21-03-14 19:11
   
양파 튀긴 파스타가 최고로 맛았었음~
베를린에서 먹었던...
          
뱃살마왕 21-03-14 19:13
   
헉 베를린...유럽출신 염소셈? 허얼
               
Dionysos 21-03-14 19:14
   
베를린 장벽 같이 뿌신듯...
     
아발란세 21-03-14 19:16
   
달달하이 갠찮음 ㅋ
여름좋아 21-03-14 19:13
   
맛있겠네유..  가게내셔두 될듯..
     
아발란세 21-03-14 19:15
   
10년 후쯤? ㅎ
인왕 21-03-14 19:14
   
청양고추가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발란세 21-03-14 19:15
   
매운맛은 카이엔 고추로 냈고유 ㅋ 퍼런건 양파싹이에유 ㅎ
롱기누스탕 21-03-14 19:17
   
토끼양반 캠핑이나 낚시갈때 납치해가고 싶은데
항상 동선이 안맞아서 납치를 못하네요
     
아발란세 21-03-14 19:18
   
용왕님이 찾으시나유? ㅋ
          
롱기누스탕 21-03-14 19:21
   
아하 이런 눈치가 100단이시네  쿨룩~ ㅡㅡㅋ
ibetrayou7 21-03-14 19:40
   
진짜 잘 드심... 부러움...
     
아발란세 21-03-14 19:45
   
라면 끓이는 거 보다 쬐매만 더 귀찮으면 되유 ㅎ
화생야 21-03-14 20:05
   
멸치는 어떻게 첨가하셨는지요...?

저는 요리를 잘 못 하지만,
코로나로 집에 있는 김에,
소스를 사다가 가족들한테 스파게티를 자주해주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특히 소스를 사서 쓰니 라면끓이는 노력과 비슷한데,
아이들은 무언가 굉장한 요리를 한 것처럼 생각하더군요.. 뿌듯.

양파랑 새송이를 마늘, 배추와 같이 볶고
소스와 들통에 넣어서 끓이면
가성비가 좋은 메인 요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면도 잘 안 불어서 남은 면을 나중에 먹어도 되구요.

최근엔
토마노/크림 소스들을 사서 쓰니
유리병들이 매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서 쉽게 직접 만들 수 있는 스파게티 소스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발란세 21-03-14 20:09
   
멸치소스는 간장등 양념넣고 뭉근하게 조려둔 멸치조림을 응용한거에유 ㅋ
소스는 마트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도 충분히.. ㅎ
토마토는 캔으로 된 홀 토마토같은거 이용하시면 되구요. 아님 생거 사서 쓰셔도 되고..
생크림 500ml 한통 사두시면 크림소스도 뚝딱~ ㅎ
          
화생야 21-03-14 20:13
   
그렇군요.
멸치조림이 웬지 밥도둑일 듯. 군침이 돕니다.
뭐든지 뚝딱이실 것 같아 부럽습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아발란세 21-03-14 20:15
   
촉촉한 멸치조림을 올리브유에 마늘이랑 같이 잘 볶으면 고소한 멸치향 소스가 되유 ㅋ
자그네브 21-03-14 20:37
   
가끔 남자가 할수있는 간단한 레시피 좀 공개해 주세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