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3-05-29 07:01
한국제작사 이제 미드도 만든다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3,11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121968

스튜디오드래곤 美 지사 설립 후 첫 결실

애플티비+의 오리지널 시리즈 ‘더 빅 도어 프라이즈’(운명을 읽는 기계)

골든글로브 수상 작가인 데이비드 웨스트 리드가 M. O. 월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각본을 썼고, 배우 크리스 오다우드가 40대 가장인 주인공 더스티 역할을 맡았다. 영미권 콘텐츠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비평가 평점 94, 일반 관객 평점 80의 호평을 기록 중이다. 

 ‘한국 제작사가 만든 첫 미드’이기도 하다. 한 해 30여 편의 드라마를 쏟아내는 국내 최대 규모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2019년 세운 미국 인터내셔널 지사에서 제작해 방영한 첫 작품이어서다. 지난 2021년 SLL도 미국 제작사 ‘윕’(Wiip)을 인수하는 등 우리나라 대형 콘텐츠 제작사의 해외 거점 진출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있다.

‘더 빅 도어 프라이즈’의 경우 스튜디오드래곤의 모회사 CJ ENM이 현지 제작사 스카이댄스에 지분 투자를 하면서 파트너십을 맺었고, 스카이댄스 측의 협업 제안으로 기획이 시작됐다. 


애플TV+와 스카이댄스 텔레비전(Skydance Television)은 ‘The Big Door Prize’ 시즌2 제작을 발표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평에 이어, 시즌2 오더를 획득한 것.

‘The Big Door Prize’는 공개 직후 높은 신뢰도를 지닌 콘텐츠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비평가들에게는 93%의 신선등급을, 관객들에게는 92%라는 등급을 받았다. 평론가들은 “최근 몇 년간 본 코미디물 중 단연 최고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이 작품은 미국 현지 진출 노력의 첫 결실로 애플TV+, 스카이댄스 텔레비전과 함께 훌륭한 작품을 함께 제작하게 돼 기쁘다. 공신력있는 평론가들의 호평과 더불어 시즌1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첫 시즌의 시청 성과가 나오기도 전에 시즌2 오더라는 쾌거를 이뤄 더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IOEI 23-05-29 08:01
   
imdb 평점은 택배기사보다 더 낮네
미켈란젤리 23-05-29 08:28
   
시즌2 크랭크인 하는거 보면  반응이 좋았던 모양
디저 23-05-29 18:35
   
완전 착각에 뻘짓임
한류가 유행할때 유통망을 세워 한류를 팔아야지
ashuie 23-05-30 15:16
   
헛짓하지말고 물흐를때 노저어서 한류를 팔생각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