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트렌드는 젊은 여성들이 주도하죠. 그래서 현재 10대 20대 초반 여성들이 뭘 좋아하는지 보면 미래의 대세를 알 수 있죠. 미국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아무리 kpop을 낮게 봐도 미래 대세는 정해져 있죠. 팝문화는 대중들이 뭘 좋아하냐에서 결정되는 거지 전문가나 비평가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니..
왜국, 중공 알바들이 요즘 케이팝 점점 인기 시들하다고
ㄱ소리를 하는데 미국, 유럽 케이팝 랜덤댄스 보면 더 활활 타오르고있는 느낌임
참고로 2~3시간 넘게 영상 올리는것도 많음. 참고로
2~3시간 랜덤댄스 출려면 히트곡 수백곡 이상 있어야 함. 그리고 댄스 고수들이 엄청 많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그렇게 나옴.. 콘텐츠 진흥원에서 한 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옴.. 근데 이게 바뀌는 추세. 외국 애들도 일본 애니 많이 보니까. 예들 들면 OST를 kpop 아이돌이 불러서 찾아보고 kpop 알 게 되고 "와 신세계구나." 이런 느낌.
외국 리액션 하는 유튜버들 뒤에보면 일본 관련 피규어나 포스터 상품이 있고 옷이나 모자에 일본문화 관련 굿즈를 입고있는 사람 많습니다.
최근까지 한류에 유입되는 경로가 애초에 일본을 통해 아시아문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주류였죠
일본 덕후들이 일본좋아하다가 옆에 한국의 케이팝이 인기있어서 딱히 한일간의 이해관계가 없는 외국인들은 같이 쉽게 접하게 되죠.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케이팝 가수가 부르기도 하고 뭐 그런식으로 유통되다가, 요즘추세가 평소 아시아문화나 다른나라 문화에 관심이 없거나 깔보던 사람들까지 다이렉트로 한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죠.
역으로 한류의 성장에는 일본도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는지라 실제로 도요타는 줄곧 케이콘의 주관 후원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