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12168?type=editn&cds=news_edit
택시비 약 20만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승복 차림의 남성이 택시 기사로부터 고소당했다. 택시기사는 서울에서 충남의 한 사찰까지 4시간에 걸쳐 운행했지만 차비를 받지 못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일 발생했다. 서울에서 승복 차림의 남성이 택시에 탑승했다. 그는 스스로를 ‘스님’이라고 소개했다. 목적지는 충남 청양의 한 사찰이었다.
먹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