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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30 08:29
“어묵 5천 원어치는 안 팔아요”…또 ‘바가지 논란’ [잇슈 키워드]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1,005  









어묵 한 그릇 사 먹는데, 만 원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지역 축제 '바가지 물가'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한 일본인 여행객이 전남 함평의 지역축제 현장을 찾았다가 겪은 일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을 만한 걸 찾아보는데, 마땅치가 않습니다.

삶은 갯고둥이 한 컵에 5천 원, 통돼지 바비큐는 4만 원이나 합니다.

그래도 어묵은 먹을 수 있겠지, 하고 가격을 물어보니까, 한 그릇에 만 원입니다.

5천 원어치는 또 안 판다는 말에 결국 발길을 돌리고 맙니다.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나가면서, 지역축제 '바가지 물가'에 원성이 쏟아졌습니다.







어묵 한 그릇에 만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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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g 23-05-30 08:31
   
이제 곧 후쿠시마산 어묵이 수입되면 반값에 먹을 수 있을거임.
사실,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도, 갈아서 어묵 만들면 아무도 모름.
초콜렛 23-05-30 08:38
   
나비축제 참 괜찮은 축제인데... 사람 많아지니 날파리들이 많이 꼬였나 봅니다. 가보면 볼 것도 많고, 자원봉사자 관리도 잘 되어 있음. 돈받는 체험놀이 강요하는 것도 없고...인근 육회비빔밥 거리 육회 비빔밥도 맛있습니다. 저는 좋은 기억이 많은데(코로나 전엔 거의 2년에 한 번은 갔습니다) 이런걸로 욕먹어서 안타깝네요
럽다입 23-05-30 08:55
   
5천원치는 안파는건 도저히 납득이안가네 사람이 미어터지는것도 아니던데 뱃대지가 쳐불러서 그런가
치즈랑 23-05-30 09:24
   
자신들을 죽이는 건지도 모르고
독이든 성배를 벌컥벌컥 마시네...
미켈란젤리 23-05-30 10:55
   
지역축제 안가는게 좋음
기가미 23-05-30 12:05
   
유이뿅 영상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