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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30 08:38
[단독] 젤렌스키 “도움 절실했던 70년 전 한국, 그때를 기억해달라”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2,899  









“70여 년 전 한국이 다른 나라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했을 때를 떠올려 주십시오. 당시 정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한국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기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번영한 한국이 탄생했습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는 70년 전 한국과 같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 주십시오.”








너네 그때 소련 편이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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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파 23-05-30 08:48
   
북에 괴뢰정권 세운게 누구더라?
텅빈하늘 23-05-30 08:50
   
친일국가니까 일본한테 도움 청하던지
치즈랑 23-05-30 09:11
   
70년 전을 생각하면
우리 적인데...


이런 감언이설에 속아서
돈걷고
무기 보내고
참전할까봐...
그리고 이런 말 했다고
한국 사람들끼리
맞네 틀리네
서로 싸우게 될까봐
걱정이 앞선다

공산당으로 오래 살아서
사람을 이용해 먹고
이익을 위해서는 도구로 사용할 줄 안다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국힘이랑 잘 맞을 거 같고
굥은 실정으로 흩어져 있던 세 규합에 적합하다고 보고 있을 듯...

참 난리네...
오염수 방류는 지지하고
남의 나라 소부장 돈대주고 살려주고
이제는 남의 나라 쌈박질에 총알받이로 나서겠네
웰빙생활 23-05-30 09:32
   
전세계 호구로 소문났으니
달라는데로 다주니
별 그지같은 놈들에게 휘둘리고

유럽놈들에게 달라는게 맞지 왜
한이다 23-05-30 09:49
   
니네 그때 적국이었어...ㅋㅋ
o아님 23-05-30 10:16
   
소련편이 아니고 소련 당사국
가나다다 23-05-30 10:17
   
누가보면 지들이 도와준줄 ㅡㅡ
Sebastien 23-05-30 10:54
   
까는 소리 작작하고 있네.
자생적 나치 놈들이.
고칼슘 23-05-30 11:16
   
소비에트 연방 당사국이 할 말인가?
ㄱㄱㄱㄱ 23-05-30 11:42
   
당시 소련인 나라가 할 말은 아니잖아?? 낯짝도 두껍네
그린빌 23-05-30 17:06
   
70년전 도움 절실하게 만든 이유가 우크라를 비롯한 소련때문임.
유월 23-05-31 00:53
   
70년 전이면 적이잔아 러시아에 도와주라구?
꿀순딩 23-05-31 01:08
   
니가 70년전을 기억해라
어디서 수작을 부리냐
GootShot 23-05-31 01:17
   
니네가 이기길 바라는데
정신병자 새끼인가
민경아빠 23-05-31 11:19
   
ㅁㅊ 대화를 누구랑 하는거니?
민경아빠 23-05-31 11:19
   
저 말에 응답하는 한국인은 진짜 loon 이다
nigma 23-05-31 11:42
   
왜들 이렇게들 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침략을 받아 전쟁중이고 여차하면 나라가 없어질 수도 있는 판에 어떤 말로든 도와달라는 말에 험한 말들 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요?
거절을 해도 지혜롭게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심정적으론 동병상련이라 우리도 침략으로 고통받았던 나라로 우크랜을 지지하고 꼭 러시아를 물리치고 국토를 온전히 되찾기를 바랍니다.
다만, 우리는 꼭 그래야될 관계도 아니고 비록 침략국이인 해도 러시아와 더 인연이 있습니다. 게다가 잘은 몰라도 뭐, 중국이나 러샤도 마찬가지이지만 우크렌쪽에서 북한의 로켙등 과련하여 기술지원을 적짆이 한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이런 소식들은 그 특성상 사실 확인은 어렵습니다.)
또 우크렌은 러샤로 척지고 나서도 군사기술 또는 항공기술과 관련해 우리와 협력하여 뭔가를 해볼 수도 있었지만 우리기업쪽도 그렇고 우크렌 쪽에서도 별로 생각이 없었습니다.
만약 그 때 항공엔진이나 다른 분야와 관련하여 우리와 연을 맺어놨더라면 지금과는 달랐을 것으로 그것 때문에라도 어떻게든 어떤 형식으로든 지원을 좀 하였을 것이고 명분이되었을 겁니다.
그런면에서 아쉽고 안타깝게 된 것 같습니다.

추가로 모르긴해도 우리도 미국이 도와주면 탄약 같은 것은 지금보다 더 지원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미국은 우크렌 지원과 관련하여 우리 거론하고 팔면서도 실제를 별로 그러고싶지 않은 것인지 그런 내용들을 흘립니다.
초기부터 언급하였지만, 미국이 정말 우리의 지원을 바랬고 고려했다면 그러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은 모르긴 해도 미국의 속내는 하나는 우크랜이 우리에게 빚을 지는 것이 싫어하하고 두번째는 우리와 러샤등과의 관계가 좋은 것도 싫어해서 양수겹장을 두는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어차피 우-러전은 F-16등 전술기가 지원되어 할 전쟁입니다. 결국에는 그리되기 쉬울 전쟁입니다. 서방이 이런 저런 핑계로 지원을 충분히 지금보다 더 안하는 것은 좋게 보면 뒷일(다음 차례로 중국도 상대해야하는 러샤가...) 를 생각하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참 XX같은 것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미국이 러샤의 힘을 뺴고 뺄수 있으면 좋은 결과가 되겠지만, 제 보기엔 전략적으론 좀 오판이라 생각합니다. 러샤의 초기 이런저런 서방에 대한 엄포, 서방이 너무 확전등에 지례 겁먹고 미리부터 몇수 접은 것이 크다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우리가 정치외교적 고려하에 할 수있는 최대를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미국이 표면적인 입장과 달리 허락(?)해야겠지만...)
     
일뽕싫어요 23-05-31 15:04
   
그치 이말이맞죠 심정적으로야 이해가 되는데
일본에 요구하지도 않는 포탄을 왜 한국에는 요구를 하고

6.25전쟁 보은이라면 직접적으로 생명으로 갚은건 베트남전이고
그 이후에 중동 파병 꼬박꼬박해줬구요.

뭐 한국은 이놈의 본은을 한 천념쯤 더 해야 글로벌로 뭔가 다 갚게되는듯함
갈수록 달라는 쪽이 요구가 더 당당하다는 느낌이네요.
          
nigma 23-05-31 17:57
   
네, 그런데 그걸 뭐라할 건 없다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서방도 그런걸 뭐라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일본보다는 우리 능력 면에서나 명분 면에서나 더 설득력이 있고 그만큼 우리도 주요 플레이어란 것이 되니 한편 반갑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외교상 지정학적 상황상 여건이 안되 들어주기 어렵고 그런 요구의 말이 불편하더라도 좀 수준(?)있게 놀려면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가 아니라 우라민의 사정을 갖고 얘기하되 그들편에서 얘기해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크렌도 어쨋든 한 때는 소련에 있었고 정서가 좀 비슷한게 있어서였는지 얼마전까지도 동북아 상황에 대해 잘 몰랐던 같습니다. 물론 외교하려면 사전 공부를 충분히 했었어야 하지만 전쟁통에 그런 걸 제대로 조사해서 대통령에게 알려줄 애들도 없고 대통령자신도 별로 겨를이 없었을 겁니다.

우리도 6.25도 그렇지만 일제때도 독립투사들이 해외에서 어떻게든 인사들 만나고 부탁하던 시절도 있었고 당시 그들도 우리의 부탁에 비슷한 느낌(마땅한 이유가 없고 왜 나아게? 하는...)이었을 것이니, 표현이 어찌되었든 상황이 어찌되었던 저런 부탁 자체를 나무라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다급한 쪽에선 얼르기도 하고 이런저런 논리를 내세워 강압하기도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니 왜구들이야 원래부터 그래왔던 자들이라 그러더라도 성정이 다른 우리는 내심은 어쩃든 그런 대응은 전현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N1ghtEast 23-05-31 21:24
   
쓰신 내용 님만 아는게 아니고
여기 대충이라도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저 발언에 대한 감정적 찬반여부와 관계없이 결정은 실익에 맞게 해야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말하는 내용이 빡치니 그러는 것이죠
특히나 도움을 청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조심조심해야죠

도움청하는 입장인데 상대국에 대한 저런 무지가 어이 없는 것이죠
저런 무지와 실수가 오히려 자신들에게 악영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하는 것도 어이없구요

젤렌스키 및 우크라 인사들이 우리에게 한국전쟁시절 들먹이며 도움을 요청하는 무지가 계속 된다면
그건 실제적으로 국내에서 우크라에 대한 악성여론으로 이용될 공산이 큽니다
도움의 주체인 정부에서도 이거 빌미로 여론악화 들먹이며 꺼려하면 미국이던 우크라던 서방이건 할말 없거든요
정부에게 대외적으로 국민여론만큼 좋은 핑계거리도 없죠
게다가 그 여론악화의 원인제공을 우크라 인사들이, 대통령까지 알아서 해줬으니 ㅉㅉ

그러니 한국전쟁 언급하는 저 멍청함이 더 어이없을 뿐이죠
darkbryan 23-05-31 11:54
   
북한에 미사일 기술 가르쳐주고 우크라이나 교육사이트에 독도를 다케시마와 일본해로 표기하고 경계선까지 그어 일본영토로 표시해 놓았는데 왜 지원해야하는지? 게다가 우린 러시아로부터 발사체, 미사일, 장갑차기술 배웠는데 그 러시아 기술로 우크라이나 지원할 수 없음.
     
nigma 23-05-31 17:59
   
네, 그렇긴 한데 한 때 소련에 속해 있었던 곳이라 북과는 원래부터 교류가 있던 것이니 그것 자체를 갖고 너무 뭐랄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분리된 후, 우리와 특별한 교류가 없었던 것이 서로 아쉽고 안타까울 뿐 말입니다.

할수 있다면, 가능하다면 가능한 빚을 지워 놓는 것이 우리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미국이 내심으로 그걸 원하지 않는 듯 하지만...
Lopaet 23-05-31 12:16
   
염치는 똥이랑 함께 싸버렸나. 대체 지들이 뭐라고 생각하는 건데 니들마저 갑질이냐?

권력자들에게 속아 갈라져 서로 내분하다가 망한 주제에


줄리가 준 10조는 어쩌구?
일뽕싫어요 23-05-31 15:01
   
아 그러니까 우리는 그 6.25 전쟁 기억해서
베트남전도 참전하고 중동 파병도 하고
매해마다 6.25 유공자들 찾아서 보은하고
해도해도 보은을 해야 하는군요?

앞으로 한 100년 더 해야 되나요?
언제쯤 그 굴레는 끝나는건가요? 대한민국 컨샙이 언제부터 글로벌 호구였죠

일본에는 왜 포탄 요구안해요? 걔들도 만들 수 있는데
귀국의 감사스러운 전쟁으로 인해서 현재 무역자가 15개월째인데
우린 얼마나 더 당해야 함?
     
nigma 23-05-31 18:03
   
보은이라기 보다 생각해 달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일제 때 독립자금 구걸하러 많이들 해외 떠돌아다니며 매달리고(?) 명분 내세우고 했습니다.
당장 죽게 생겼는데 아쉬운 자가 뭔 소릴 못겠습니까?
다른 나라는 몰라도 말하는 방식이 그렇더라도 우리는 너그럽게 그냥 넘어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꼭 들어주나는 것은 아니지만...
더닭나이트 23-05-31 17:57
   
이 새/끼 때문에 우크라이나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짐
일본에 가서 뭐라고 했드라? 미.친새.끼 임
     
nigma 23-05-31 18:05
   
네, 기분이 그렇긴 합니다만, 여기저기 다 구걸해야 되는 입장이니 뭐...
반대로 생각해보면 일본과 달리 우리 찾아온 그에게 조금 다른 대우로 빚을 지우는 것이 우리에게 더 낫다 생각합니다.
퀄리티 23-05-31 19:33
   
그때 니들이 쏘련이었다는것을 기억하라
북한에 전쟁물자를 지원했고 그로 인해 엄청 많은 한국인들이 죽었다는것도 반드시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