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이 제공한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이 100%의 요격률이 보장되며 러시아군의 침략에 저항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저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인들의 손에 있는 패트리엇이 러시아군이 발사한 미사일을 100% 격추하면서 테러는 패배하고 있다"며 "세계가 제재 등으로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고립을 심화할 때, 과거 파트너들이 러시아와의 우호관계를 부끄러워할 때, 테러는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요격율이 100% 이기는 할겁니다.
단지..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드론에 대해서 1:1 요격이 아닌 최소 1:3에서 1:4로 달라 붙어서
처리하는 방식이니깐.. 실제로는 25% 정도라 보면 되겠지요.
방어쪽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드는 이유가 이런 이유인거구요.
이스라엘이 팔레에서 날아오는 100만원짜리 급조 다연장을 요격하기 위해서 날려대는 대응 아이언의
가격을 생각하면 이스라엘이 열 받을 만도 하죠. 국민의 위협 보다 대응 비용이 허벌나서 열받는게
더 크지 않나 싶을 정도이니.. 미국이 우크라에 보내는 미슬로 실험을 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 비용은 어마 무시 할 정도인건 이 전쟁이 끝나고 우크라에 대해서 미국이 청구하는
전쟁 비용 내용을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아직도, 미국이 우크라에 지원하는 무기들이 공짜로 넘겨 주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더 비싸게 주고 있다는걸 더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패트리어트를 교본 정식대로 쏠 확율이 높지요.
1:3이나 1:4 비율로 말입니다. 많이 쏴야 실패 확율도 낮아지고.. 청구 비용도 높아지니 말입니다.
작성일 : 23-05-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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