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만 일본 네델란드를 부여잡고 비메모리 산업 철통방어에 나서는 한편
여차하면 한국의 메모리 산업은 화해책으로 중국에 넘겨 줄려는거 같네.
아무래도 메모리산업이 비메모리산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중요성도 떨어지고 돈이 안되니
메모리 산업은 중국에 양보할수도 있다는 전략을 세운듯..대신 비메모리쪽은 쳐다 보지도 말라는 거겠지.
그리되면 미중 신 냉전 반도체 전쟁에서 한국의 메모리 산업은 몇년내에 중국에 점령되어 버리겠지.
TSMC와 일본은 이미 탈중국 거의 끝냈고, 얼마전 ASML도 이 대열에 동참해 비메모리 반도체 동맹 완성되었는데
반면 한국 메모리 산업은 여기에서 이탈되어 인질신세가 되었지.
한국 메모리 산업은 미국과 중국 양국 모두에게 인질로 잡혀 어찌할바를 모르는 중이잖아..
기존에도 중국 비중이 별로 없어 탈중국해도 별 피해가 없었던 TSMC 일본 ASML과는 달리
중국 의존도가 무려 60%나 되는 한국은 함부로 탈중국 할수도 없으니, 서방 반도체 동맹에 낄수도 없고
미국의 관점에서도 탈중국 못하는 한국은 서방입장에선 반도체 전쟁에서 서방의 큰 구멍이나 마찬가지지..
이 사이트에서도 모모는, 한국 반도체는 동맹국 미국의 막강한 지원하에
세계를 호령할거라며 매일 정신승리 중이던데
돌아가는 모양새는 정반대로 돌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