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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4 01:13
LK99는 초전도성에 유리할 수 있는 특성..(비엔나공과대).
 글쓴이 : 미켈란젤리
조회 : 1,637  

https://phys.org/news/2023-08-newly-material-properties-advantageous-superconductivity.html

LK-99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물질의 이름으로, 한국의 한 연구그룹은 2023년 <>월 말 프리프린트 서버 arXiv에 상온과 상기압에서도 초전도체가 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로 냉각되거나 극도로 높은 압력에 노출될 때만 특성을 유지합니다.


이 가정이 확인되면 큰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온 초전도체는 재료 과학의 "성배"라고 반복해서 언급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재료는 우리가 전기를 생성, 운송 및 저장하고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정당한 의심이 있습니다.

비엔나 공과대학(TU Wien)에서 이 물질은 이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분석되었으며 몇 가지 흥미로운 발견이 이루어졌습니다. 계산된 전자 상태는 실제로 초전도성에 매우 유리합니다. 물론 이것은 아직 초전도성의 증거는 아니지만 새로운 물질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밴드 구조입니다
Northwestern University Xi™an의 Liang Si 교수와 TU Wien의 고체 물리학 연구소의 Karsten 교수는 발견이 알려진 직후 신소재 LK-<>를 분석하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재료의 소위 밴드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Karsten Held는 설명합니다. "그것은 이 물질의 전자에 대해 속도와 에너지의 어떤 조합이 가능한지 알려줍니다. 이 밴드 구조를 알면 재료의 전기적 특성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밀도 함수 이론을 사용하여 Liang Si와 Karsten Held는 이 밴드 구조를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 사이의 전기적 반발력은 순수한 형태의 물질이 실제로 소위 모트 절연체, 즉 어떤 의미에서는 초전도체와 반대되는 의미에서 전류를 전혀 전도하지 않는 물질이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실험에서 물질의 도핑된 버전이 의도치 않게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도핑에 의해 여분의 전자가 재료에 추가되면 (또는 그 반대로 제거) 결과가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우리는 띠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평평한 선을 볼 수 있으며, 그러한 띠 구조에서 초전도성으로 이어질 수있는 다른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Held는 말합니다. 따라서 LK-99 (적절한 도핑을 가진)가 초전도체일 가능성의 영역 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초기 실험에서 LK-99가 상자성 절연체라고 결론을 내린 베이징의 다른 연구 그룹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잠재적으로 초전도를 가능하게 하는 밴드 구조를 얻기 위해 재료를 도핑해야 합니다"라고 Held는 말했습니다.

다른 3 개의 연구 그룹도 밀도 함수 이론 계산을 동시에 수행하여 비슷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것은 아직 고온 초전도의 증거가 아닙니다. 여전히 초전도체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결과는 적어도 오랫동안 추구해 온 고온 초전도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키워줍니다."라고 Held는 말합니다.


Superconductivity or diamagnetism?
When a superconductor is placed on a magnet, electric current begins to flow on the surface of the superconductor, which in turn generates a magnetic field. The superconductor is repelled by the magnet and can thus float above the magnet. Therefore, one of the central arguments that LK-99 is a superconductor was a video showing LK-99 floating above a magnet. These experiments have since been confirmed by other experimental groups.

Criticism has been voiced, however, that this could be a different effect—there are, after all, various forms of magnetism. The best known is ferromagnetism, shown, for example, by pieces of iron that can be attracted with a magnet. Paramagnetic materials can also be attracted with a magnet, but unlike iron, they cannot be permanently magnetized themselves. The opposite of this is diamagnetism: diamagnetic materials are repelled by a magnet.

"Thus, it is conceivable that LK-99, if suspended above a magnet, could also be an ordinary diamagnet. This has also been repeatedly suspected in recent days," says Held. However, according to the theoretical calculations, he himself now considers this to be less likely.

"The electronic properties that we have calculated do not lead us to expect that LK-99 is a diamagnet. On the contrary, given the distribution of electrons, one would rather expect that LK-99 should be paramagnetic." The Beijing experiments show exactly that, a paramagnetic insulator. This would mean that levitation of the LK-99 samples would indeed indicate a transition to the superconducting state.

So has the "Holy Grail of materials science" now been found? Many more steps are needed to verify this. "There are still very good reasons to be skeptical," says Held. "I wouldn't bet my money at the moment that this is indeed a high-temperature superconductor—at least not at 1:1 betting odds. But the results at least show that LK-99 is indeed a very interesting material that deserves closer attention. It remains exciting."


More information: Liang Si et al, Electronic structure of the putative room-temperature superconductor Pb9Cu(PO4)6O, arXiv (2023). DOI: 10.48550/arxiv.2308.00676

Journal information: arXiv

요약))))))))))))
LK-99이라는 이름의 물질이 최근 전 세계에서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연구 그룹은 2023년 7월 말 arXiv의 사전 인쇄 서버에서 이것이 실내 온도와 정상 대기압에서도 초전도체가 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로 냉각되거나 극도로 높은 압력을 받을 때만 그 특성을 유지합니다. 이 가정이 확인된다면 이것은 엄청난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온 초전도체는 재료 과학의 "성배"으로 여러 차례 언급되었습니다. 이러한 물질은 전기를 생성, 전송 및 저장하는 방식과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방식을 혁신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정당한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TU Wien (Vienna)에서 이 물질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분석되었고 몇 가지 흥미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계산된 전자 상태는 실제로 초전도에 매우 유리합니다. 물론 이것은 아직 초전도의 증거가 아니지만 새로운 물질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일 다른 이유입니다.

Prof. Liang Si of Northwestern University Xi'an과 TU Wien의 고체물리학 연구소의 Prof Karsten은 새로운 물질 LK-99의 발견이 알려진 직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물질의 소위 밴드 구조가 중요합니다,"라고 Karsten Held가 설명합니다. "그것은 이 물질에서 전자가 가능한 속도와 에너지의 조합을 알려줍니다. 이 밴드 구조를 알면 물질의 전기적 특성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Liang Si와 Karsten Held는 밀도 함수 이론을 사용하여 이 밴드 구조를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간의 전기적 반발력 때문에 순수한 형태의 물질은 실제로 소위 Mott 절연체여야 합니다 - 전류가 전혀 통하지 않는 물질, 초전도체의 반대 개념입니다.
하지만, 이 물질의 구조는 매우 특이합니다. 이것은 납-아파타이트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납 원자가 산소 원자와 결합하여 산소 삼각형을 형성합니다. 이 산소 삼각형은 전자가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듭니다. 이러한 통로는 전자가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이것은 초전도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 물질에는 구리 원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리 원자는 전자를 빼앗아서 전자가 부족한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자가 더 쉽게 흐르게 하여 전기 전도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초전도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이 물질이 실제로 초전도체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물질의 발견은 매우 흥미롭고, 재료 과학에서의 중요한 발전으로 간주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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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3-08-04 01:22
   
동남대학교의 LK-99 세계최초 무저항 측정결과는 어떻게 되어가나요?
진실인지 측정오류인지 궁금하네요
저항강하곡선은 초전도체의 곡선에 아주 일치하게 보이는데요
     
미켈란젤리 23-08-04 01:46
   
그것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접하지 못했습니다
          
외국뽕처단 23-08-04 02:03
   
110K 에서 초전도를 얘기하는 듯.
               
벌레 23-08-04 02:52
   
흠.. 자기들은 90K 정도까지 했으니 지들이 적어도 졌네여? ㅎ
밥밥c 23-08-04 01:35
   
그렇다면 "재료 과학의 성배"는 이제 발견된 것일까요? 이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단계가 필요합니다. Held는 "회의적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이유가 여전히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이것이 실제로 고온 초전도체라는 순간에 내 돈을 걸지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1:1의 베팅 배당률은 아닙니다. 그러나 결과는 적어도 LK-99가 실제로 매우 흥미로운 물질이며 더 가까이 다가갈 가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전히 흥미진진합니다."


막무가내로 부정적인 한국 저온초전도체 학회에 비하면,

사실 현재까지 이정도의 평가가 적당하죠.

돈좀 있는 기관이나 기업은 지금 베팅 시작했을 겁니다.

최근 만수르가 황우석 영입하는데 260억 지급했구여.
스랑똘 23-08-04 01:38
   
이런사람들이 과학자들이죠....
LK99가 초전도체인지 아닌지 직접 해보고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물질인지 어떤 성질을 가지는지 실험해보고 분석해보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과학자이죠...

도포자락 휘날리며 곰방대 쳐물고  마루에 양반자세로 앉아서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돌쇠야 내 친히 검증해줄테니 샘플을 어서 내 앞에 대령해 놓아라~~!!
 초 머시기 학회라는 양반네들은 그저 결론만 보고 아무것도 안하는 유사과학자들일뿐
벌레 23-08-04 01:40
   
아무튼 그동안 수십년세월 거의 무관심했던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것만 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졸라 해매고 있던 학계라... 솔직히 학자들도 100년 후에나~ 하던 생각이라 -_-
그나저나 엘론 머스크는 조용하네요
미켈란젤리 23-08-04 01:44
   
스마트폰으로 전문 번역이 완료가 안되서 AI 에게 요약을 부탁 했습니다 세상 편하네요

“당신이 보내주신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LK-99가 초전도체인지 아니면 다이아마그네티즘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는 것입니다. LK-99가 자석 위에 떠다니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어서 이것이 초전도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이것은 다이아마그네티즘이 아닐까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 계산에 따르면 LK-99는 다이아마그네티즘이 아닌 패라마그네틱 절연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LK-99가 초전도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벌레 23-08-04 01:48
   
어쩌면 meta 물질일 가능성도 있네요. 제 생각으로는 쿠퍼 쌍 개념을 타파한 것이다면 그자체로 큰 성과라 생각합니다. 그 개념이 발목을 잡고 의지를 상실케한 측면이 컸으니까요
벌레 23-08-04 01:58
   
아 그리고 흥미로운 건 폴 디렉의 Pb6-x Agx(Co)9이
Pb10-x Cux (Po4)6(O)와의 유사함이....
뭔가 힌트를 그동안 놓치고있었던 것인가?
archwave 23-08-04 02:10
   
그 놈의 저온학회인지 뭔지가 이런 발표라도 했으면 인정한다.

그런데 고작 초저온이라야만 초전도체가 나온다는 고정관념에 휩싸여서 아닐거란 생각부터 하니, 마이스너 효과 확실하지 않으니까 초전도체가 아니다 ? 다른 대학이나 학자들은 뭐 뭐 때문에 마이스너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은 것 같다는 분석을 하는데요.

애초에 LK-99 기반 이론을 만든 분이 한 말씀중에도 마이스너 효과가 있어야만 초전도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발전이 안 된다는 말도 있었는데..
     
벌레 23-08-04 02:56
   
예,, 그런부분도 있고해서 지켜볼려구요. 세계적으로 과학에 이런 관심 있었나싶네요
뭐 주식충도아니고 맘 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