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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4 03:00
미팅 나가서 상대 여학생이 사투리 쓰고 그러면
 글쓴이 : 그럭저럭
조회 : 885  

맘에 들어도 바로 그 자리에서 고쳐 주겠구나...
그 누군가 말야...너.

사람을 만나는 보고 글 쓰냐
세상이 너의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고 있는
최첨병의 존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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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뽕처단 23-08-04 03:06
   
너는 "와, 고향사람 뵙네유"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겠지.
그럭저럭 23-08-04 03:06
   
맞춤법 실력과 사투리 사용 정도로 사람을 줄 세우냐???
좀...
피곤하게 산다고 안 느껴지냐구...
별...
그게 차별이야 이 비인간아
그럭저럭 23-08-04 03:08
   
아직 시간 많을 때 깊이 생각해봐라
뭐가 중요한지
누가 내게 중한 사람이 될지
외국뽕처단 23-08-04 03:17
   
솔직히 처음에 너와 별로 악감정이 없었는데 내가 좀 잘 난 체 한다고 느껴 네년이 촌년발작한 게 원인이다.

사실 수학 물리하는 애들은 그냥 무늬만 이공계지 원래 인문학 쪽 소양이 많다.
논리철학 과학철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밤잠을 설쳐가며 Axiom of Choice, Transfinite Induction 같은 걸로 고민하고 그런다.  밤마다 괴델의 Incompleteness Theorem, Tarski, 등등에 대해 생각하고 괴로워 한다.
그냥 졸업해서 직장 구하는 쪽으로만 생각하는 대부분의 공대생들과 다르지.

카이스트 드라마는 내가 한국에 없었으니 당연히 안 봤지만 그런 엘리트 학교에서 적어도 물리학과 계통이면 이런 부류가 많을 거라 생각하고 내가 본 물리 수학과 애들에 대해 얘기한 건데 너같이 천박한 공대생들에게 자존심을 긁는 계기가 됐겠지.

ㅄ...
     
외국뽕처단 23-08-04 03:26
   
책상에 앉아서 미친 듯이 써내려 가고 해탈의 기쁨을 맛 봤다는 식으로 너털웃음을 짓고 그러는 건...아마 그런 애들도 있겠지만 보통 그냥 조용히 앉아서 혹은 침대에 누워서 그냥 다 머리로 계산하고 논리스텝도 허공에 띄워놓고 정리한다.
          
김석현절친 23-08-04 03:32
   
인문학적 소양을 논하는 새 끼가 공대생은 천박하니 어쩌니 이런 소릴하고 있네 ㅋㅋㅋㅋ
이 틀딱 새 끼는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되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시 명예훼손 시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3-08-04 03:33
   
촌년 또 발작. 구제불능. 지금은 조심하지만 곧 사투리가 홍수처럼... "됌"
                    
김석현절친 23-08-04 03:34
   
그 아가리는 인문학적 소양을 못 쌓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석현절친 23-08-04 03:35
   
인문학 타령하는 새 끼가 외국인혐오, 공대생혐오, 시골혐오

가지가지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석현절친 23-08-04 03:35
   
인 문 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