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야영 축제인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운영 미숙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잼버리에서 매장을 독점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제품 가격을 일반 점포보다 비싸게 책정해 판매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른바 ‘K-바가지’ 논란이 커지자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물류비에 따른 가격 인상이었다며 시중가로 다시 낮췄다고 해명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세계잼버리에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 중이다.
나라 망신 K-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