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은 이미 한전공대에 한달전부터 보내졌는데

지금 연구 결과 나올려면 6개월 이상 걸린답니다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자면 이거 상온 상압 초전도체가 아니라

아예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신물질 발견 아닐지 ?

그게 아니면 이렇게 연구가 오래걸리지 않을거같은데

이건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제법 긍정적으로 보이는 측면이 있네요.

파트너기업 도용, 홈폐이지 폐쇄, 샘플 공개 자꾸 미루는 중
걍 사이즈 나오지 않음???

이미 샘플 제공했으니 나는 이제 믿습니다 모드로 가기로 함 ㅋㅋㅋㅋㅋㅋ

샘플 제공 -> 이미 몇 곳에 샘플이 제공 되어 연구 하고 있음.

증명이 간단? -> 간단하지 않은게 집에서 전선의 저항을 재면 저항이 0으로 나옵니다. 정밀한 저항을 재려면 정밀한 저항을 잴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함.
또 문제는 전선은 양쪽 끝을 찍는 것으로 간단히 저항을 잴 수 있지만 단편적인 결정이 뭉쳐 있는 상태라면 그 단편적인 결정만 골라내어 저항을 재야 함. 그게 미세한 파편이라면 저항 측정은 더 어려움.
초전도 현상이 거의 원자 결정 단위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이 것이 연결된 형태로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저항 측정이 불가능 할 것임. 원자 한개 혹은 몇개가 뭉쳐 있는데 이 부분의 저항을 잰다? 이런 수준의 장비를 가진 곳은 거의 없을 것임.

수율이 낮은 것은 맞는 말인 것 같음. 연구진도 최근까지 안정적인 수율 확보를 못하고 있던 것으로 보임.

일단 레시피가 까졌고, 제공한 샘플이 아닌 직접 만든 샘플에서 초전도 현상이 나타나면 반박의 여지가 없을 것임. 아마 연구진은 이를 노리고 레시피를 공개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일부 연구소에서 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있음. 하지만 성분 분석이나 결정 구조 분석은 빠르게 되지 않을 것임.

미국이 대단한게... 이 넘들은 물건을 직접 만드는 놈들도 있지만, 탑티어 연구기관은 우선 컴퓨터로 시뮬레이션부터 돌려서 이론적 근거부터 찾으려함.
이론적 근거가 확실하면 시행착오를 확 줄일 수 있음.
적어도 시뮬레이션의 결과는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만들기 엄청 어려울 것이다임...
아마도 미국 탑티어 연구기관은 섣부를 발표 보다는 물질을 만들고 구조를 규명하는데 더 힘쓸 것이고 시간이 좀 걸릴 것임.

몇곳이 어딘가요?

한전공대도 오늘 기사로 공개된거 같은데 어딘지 말씀부탁드려봅니다.

지금 연구진이 어떤 스케쥴인지 알고 이해를 하려는건지 그들이 그들일을 하는데 뭐 이유가 있겠지 하면 안되는건가?

측정이 긴단하다는건 님 뇌피셜일 뿐임

그 뭐시기 학회는 샘플 측정할 능력이 없어요
그리고 6월달에 요청했는데 "우하하" 거리면서 sns에 조롱박던 학회에요
이제와서 욕 처먹을꺼 같으니까 하는 시늉중이에요
믿지 마세요~~

오래끈다 ? 거짓일 가능성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