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지며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4일 “무고한 시민들을 향한 흉악범죄는 사실상 테러행위”라며 “경찰은 지금 이 순간부터 흉기난동과 그에 대한 모방범죄 등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미 청장이 저렇게 쏴도 된다고 선포한 것부터가 청장이 어느정도 책임지겠다는 얘긴데요? 그리고 청장이 전부 책임지는 것도 말도 안되죠 일선 경찰의 현장에서 맥락을 따져서 정말 실수로 쏜건지 아니면 개인적인 감정에 의해서 엄한 사람 쏜건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하는 사항인 것이고 실수로 쐈다면 징계의 수위가 낮을 것이고 다른 의도가 있었다면 징계의 수위가 높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제 말은 사고낸 경찰 징계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그걸 가지고 비아냥 댔냐는 소린데요?
그냥 공공장소 흉기 위협자는 쌍방, 과잉방어 없게해줘
정당방위만 성립돼도 시민들도 더 큰 범죄 예방할 수 있잖아
주변 사물로 다굴 놓지를 못하고 반격도 못하고 도망만 가는 처지니까 피해자만 늘잖아
법이 ㅈ같으니 나설 사람도 못 나서잖아
몽둥이 하나만 있어도 뒤에서 도와줄 사람 천진데 범죄자도 못 건드리는 나라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는 나라에서 테이저건 타령하면 피해자가 덜 생기나? 뭐 경찰은 순간이동이라도 하나 그 짧은 시간에 몇사람이 죽는데 공공장소에서만이라도 가해자 유리한 법은 없애달라고
작성일 : 23-08-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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