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3-08-04 19:20
안맞고 자란 세대 후유증이 나타나는거임.
 글쓴이 : 정의기사
조회 : 787  

묻지마  살해  대유행. 

킬데믹.



뭔 짓을 해도..  안 맞으니.. 

다른  세상으로 순식간에 변 한거.. 


바른 시민으로  자랄려면,  잘못하면 곧바로 맞고 자라야. 






특히  어릴수록   책상머리 태도가 매우 중요. 


합법적 폭력집단..  군대로...   국가간  규율을 어느정도 통제하는 이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 유튜브 영상 표시, 최대, 최적 가로세로 사이즈 설정: 750 x 515 필수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혜 23-08-04 19:24
   
맞고 자라셨음?? 태어나서 한번도 타인에게 맞거나 주변인이 맞는 걸 본 일이 없다 보니 전설 속의 이야기로 들림. 재작년에 사촌 동생이 대학에서 선배에게 맞아 고소해서 선배를 대학에서 퇴학 시킨 일을 들은 게 전부... 세대차이 같은 건가.
     
정의기사 23-08-04 19:24
   
맞고 자라야.
          
Bergkamp 23-08-04 21:31
   
글쓴이 본인이 안쳐맞아서 이따위 말같잖은 헛소리를 글이라고 싸지르는 모양인듯 ㅉㅉ
               
정의기사 23-08-06 16:07
   
너 같은애들 맞고  자라야.
          
미켈란젤리 23-08-04 23:04
   
너무 맞아서 망가졌구만 ㅉㅉ
Augustus 23-08-04 19:26
   
그렇다고 옛날처럼 별 시덥잖은 이유로 애들 개패듯 패는 것도 미개한 겁니다...
리얼라이프 23-08-04 19:31
   
맞고 자랐나 안맞고 자랐나는 개인적 생각으론 큰 의미는 없는것 같음..

난 두가지 요인을 꼽고 싶음..

 하나는 컴터 게임 같은 놀이문화만  한다는 것임...

산이나 들, 바다, 강같은 자연에서 놀지를 않고 늘 피씨방 게임을 함...

자극적이고 즉흥적이고 감각적이고 폭력적인 것만 접하다 보니 심성도 쪼그라듬..

젊은이의 특권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뭐든지 할수 있는건대....책도 좀 읽어 보고 버스킹도 해보고
여행도 해보고 카사노바처럼 놀아보기도 하고 좀 세상에서 뭣이든 하길 원하는데  요새 젊은 사람들 세상은 스마트폰 화면과 모니터 화면임...


두번째는 아파트식 주거 문화와 환경임..

조금만 뛰어도 뛰지마라. 조금 소리 질러 노래 불러도 부르지 마라. 온갖 제약이 있는 닭장식 주거문화가

직간접적으로 아이들 심성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침...
     
똘추꼴 23-08-04 19:48
   
2번째는 아닌거같음 미국같이 아파트문화가 아닌 곳에서 총기 사고 나는거 보면 2번은 아닌거 같음
          
리얼라이프 23-08-04 20:01
   
미국에서 일어나는 범죄행태와 한국의 행태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주로 마구 억눌리고 잠재되 있는게 폭발하는 욕구불만 형태가 많다면

미국은 그런 형태와는 많이 다른 듯..
푸른마나 23-08-04 19:51
   
맞고자란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이 더 나온다는 연구사실도 있죠...
ll토토로ll 23-08-04 20:03
   
이런 정신나간 글을 쓰다니..

그렇게 패면서 교육하고, 국가는 고문하던 5, 6공때 더 잔혹한 살인 범죄가 많았요..
지존파, 화성살인 사건은 생각 안나요 ? .. 어떻게 사람을 패면서 교육하면 토끼처럼 순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건가요 ?  오히려 폭력적인 성향의 교육이 더 강한 폭력적인 인간을 만든다는 것은 교육학이나 범죄학에서 기본입니다.

폭력에 노출되는 것의 가장 큰 문제는 육체적 고통이 아니라 자존감의 붕괴와 인간에 대한 신뢰의 상실이에요 특히 자신과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선생님으로부터의 폭력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사회로부터 분리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폭력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아주 비인간적 교육 입니다..
     
리얼라이프 23-08-04 20:14
   
저도 중학교때 한 폭력적인 선생 새끼한테 매우 감정이 섞인 마구잡이식 폭력에 당한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 가 생기고 그 선생 새끼 만나면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그 선생새끼가 학생들 때릴때 어떻게 때리냐면 예를 들어....군대내에서 폭력적인 성향의 싸이코 패스 선임 새끼가 후임상대로 마구 얼굴이고 몸이고 따귀때리고 주먹질하고 발길질도 하는 그런 무자비한 마구잡이식 폭력비슷함...
sshin 23-08-04 20:15
   
한국 드라마나 영화보면 대부분 캐릭터들이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고
소리 꽥꽥지르거나 아님 오열하는소리.
별로 듣기좋은 소리도 아닌데 너무 강조하고 사람의 감정표현을 그런식으로 극단적으로밖에 표현못하나 싶음.
그리고 kpop흥행으로 기계적이고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소리
오래들으면 피곤함 감성 자극하는 음악 사라짐.
드라마나 음악이라던지 그런 콘텐츠가 한 나라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엄청남
커뮤보면 범죄성글 난무하는데 그냥 방치하고 뉴스에선 자극적이고 안좋은 기사들만 내보내고
커뮤에 분노유발사건 공유하면서 간접적 분노를 양산하고 서로 혐오하고 욕하고
청소년들이 그런 영향받아 말투도 똑같아지고 양심의 가책을 잃어버림
점점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과 효율성만 따지는 세상이 되버림
그저 외면만 가꾸고 내면에 대한 성장같은것 없음 상대에 대한 배려, 이해, 존중, 사랑 그딴건 안중에도 없고
본인이 항상 피해자라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