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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4 20:29
오스만 제국도 개깡패국이었군요
 글쓴이 : Augustus
조회 : 745  

근현대에 아르메니아인 대학살한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이전에 발칸반도 접수했을 때 현지 교회들 다 박살 내고

저항 세력 잡아다가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하고

발칸 여행 유튜브 영상 보니까 불가리아에도

오스만 제국이 부숴 버린 고건축물 유적으로만 남아 있고

동남유럽 사람들이 터키 싫어할 만하네요 ㅋㅋㅋㅋ

생각해 보니까 오스만 제국이 후원한 크림 타타르족들이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 주기적으로 노예로 잡아다가 팔고

수세기에 걸쳐 이렇게 팔려 나간 슬라브족이 수백만이라고.

튀르크족도 그렇고 유독 유목 세력이 시작한

제국이 남의 문명 파괴를 잘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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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23-08-04 20:33
   
오스만 제국은 오히려 현지국의 종교와 문화 인정을 많이 한걸로 아는데....
     
외국뽕처단 23-08-04 20:35
   
기독교인 애들 잡아다 재니써리로 만들고 개종시킨 것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 그냥 무슬림 한테만 유화정책. 지금 터키애들 개막장인 것 보면 견적이 나옴.
     
Augustus 23-08-04 20:35
   
뭐 세금을 더 내면 평화기에는 죽이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오스만 제국이 완전히 점령을 끝낸 이후이고

점령 과장에선 학살, 방화, 파괴가 패시브에

점령 완료 이후에도 교회 없애 버리고 모스크로 바꾸는 게 흔했다고 하니

그냥 말로만 인정을 했다고 봐야죠.

그냥 딱 일제 강점기랑 비슷했던 거임.

혼란기 때는 무슨 일만 생기면 일제 시대에 있었던 조선인이 독을 풀었다 같은 수준으로

비튀르크계들에게 화풀이로 온갖 학살과 방화가 끊이질 않았다고 하니...

당장 아르메니아인 수백만 학살한 것도 상당히 최근 일...
외국뽕처단 23-08-04 20:33
   
훌레구 때는 그냥 숨 죽이고 있었던 듯. 크림 타타르는 바투칸이 다스리던 찌꺼기들인 듯.
alskla9 23-08-04 20:37
   
오히려 오스만은 각 민족의 자치권을 많이 쳐줬던 나라였는데
지금의 미국처럼 여러 민족이 섞여있었는데 각 민족들의 종교와 자치권을 인정함
동시대 유럽인들이 신대륙에서 하던짓들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얌전한 편이였음
그당시 유럽은 종교로 전쟁까지 치루기도 했고
아르메니아 학살은 오스만이 멸망해가던 19세기에나 일어난일이고
     
Augustus 23-08-04 20:39
   
영상 보니까 현지인들 얘기는 전혀 다르던데요.

유서 깊은 교회 죄다 박살 나서 유적으로만 남아 있고

오스만 제국 전성기에도 유럽인 납치, 살해 굉장히 흔했었는데.

신대륙에서 나쁜 짓 한 거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 따지면 되는 거구요.

오스만 제국이 후원한 바르바리 해적, 크림 타타르인들이 납치 살해한

유럽인 숫자만 수백만에 500여 년간 탄압받은 발칸반도 생각하면

신대륙에서의 영국 프랑스 스페인이나 오스만 제국이나 거기서 거기...

신대륙 차지하고 식민지 경영했던 건 영국 프랑스 스페인.

지금 제가 말하는 동유럽이나 발칸반도는 식민지는커녕

오스만 제국에 아예 점령당하거나 내내 털리다가

19세기나 가서야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 패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독립했던 거죠.

일제도 말로는 내선일체네 뭐네 하면서 일본인과 조선인 평등하게 대한다고 그랬음

제가 최근 썸타는 여자가 터키인이지만 쉴드 불가 ㅋㅋ
     
외국뽕처단 23-08-04 20:42
   
그렇게 안했으면 아예 살아남지도 못함. 오스만은 지극히 혼혈화된 무늬만 투르크인들인데 유럽인들에게 내내 경멸 당했음. 그냥 조직력 때문에 가끔 군사적 위협이 되었을 뿐.
외국뽕처단 23-08-04 21:18
   
터키 유력야당 당수가 동양인 관광객들에게 눈찢기 한 것이 그 중 압권임.
그 야당은 무려 민족주의 야당임.
자기 조상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런 천박한 인종차별 하는 나라와 억지우호 조장하는 진보날라리들 극혐.
쿠르드 족인 알파고도 극혐.
쿠르드 족과는 잘 지내고 싶지만 한국에 와서 너무 나대면 좋게 볼 수가 없음.
     
리얼라이프 23-08-04 21:29
   
어떤 나라 야당 당수의 인종차별을 극혐하면서 본인도 인종차별을 심하게 하던데 이게 뭔 모순인지..

본인의 평소 인종관, 세계관을 좀 돌아보길...

남이 하면 인종차별,  내가 하는건 인종분별  뭐 이런 내로남불인가 ?
          
외국뽕처단 23-08-04 21:39
   
꼴같잖은 정의의 사도들 너무 웃김.
남의 나라에서 나대는 너희 짜장들과 동병상련인가?
               
리얼라이프 23-08-04 22:06
   
나 정의의 사도야 ?  그럼 넌 악의 무리?
이젠 할말도 없고 논리도 없으니까 다른 사람 국적변경 ?

참 편하게 사는 놈이네..ㅋ
          
외국뽕처단 23-08-04 21:54
   
짜장국이 적성국가라는 지극히 보편적이고 타당한 말을 해도 화를 벌컥 내는 중화주의자 짜장면이 진보의 탈을 쓰고 남의 나라 일에 참견하는 것 참 역겨운 일.
               
리얼라이프 23-08-04 22:10
   
학교 다닐때도 너같은 찌질한 놈들이 꼭 한명 씩은 있더라...

그런놈 특징이 뭐냐면 ....

어떤 애가 안경을 썼으면 안경잽이라고 놀리는거야...사실 안경잽이가 욕도 아닌데 말야...

놀리고 괴롭힐 건덕지가 없으니 그거 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지는거지...

너가 주로 사람들 상대로 그넘의 짜장타령, 조선족 타령 해대는거와 비슷한 거지...


그리고 난 화를 벌컥 내면서 말을 한적이 없어...너가 하는 말은 욕도 아닐뿐더러
난 한국인이라서 너같은 놈이 중국인이니 짜장이니 해도 별로 데미지 같은건 없어...

그냥 너같은 놈이 한심하고 못나 보일 뿐이지....
                    
외국뽕처단 23-08-04 23:38
   
화교 학교에도 그런 놈들이?
                         
리얼라이프 23-08-04 23:59
   
뭔 뜬금없이 화교학교 ? ㅋ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척 하더니 뜬금없는 소리 잘하는 애구나.

스타일 고수는 권장할 만해...니 정체성이거든..ㅋ
               
리얼라이프 23-08-04 22:14
   
그리고 너 새끼 특징중 또 한가지가 뭐냐면....

논점을 흐려서 다른 논점을 끌여들여...

난 니 병ㅅ 같은 인종차별을  욕한건대...네놈은 갑자기 내 국적문제로 논점을 바꾼단 말이지..

논리도 없는 놈이 참 유식한 척은....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