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한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영국이 입소 이틀 만에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참가국인 영국이 이렇게 조기 퇴소를 결정하면서 다른 나라들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폭염 속 부실 진행 논란에 휩싸인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현장에서 영국 스카우트연맹이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많은 청소년이 참가한 나라의 철수결정이어서 추가 이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은 서울로 철수
미국은 평택미군부대로~~ ㄷㄷㄷㄷㄷㄷㄷ
뻘밭 새만금에서 누가 하자고 했냐~~
대회 장소를 변경할 수 있었는데...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고 있네. ㅅㅂ
여가부 장관은 에어컨 있는 곳에 있고 어린 학생들은 그늘도 없는 곳에 있고 ㄷㄷ
뭐 하는 것마다 저 모양이냐~~
6호 태풍 동해로 올라 온다는데...어서 학생들 철수 시켜라~~
지자체들 국제행사.국제경기대회 유치한다고 혈안이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