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 상태라 저런 책임 순위는 의미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곳에 있죠. 평창 동계올림픽과 지금 잼버리 대회와 비교하면, 극과 극입니다.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국정 운영입니다. 그게 지방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지금 상태을 무정부라고 말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단순히 잼버리 대회만 그럴까요? 재해 대비는? 터지고 나서 후속조취에만 혈안이 되어왔습니다. 그게 정권이 바뀌면서 계속 이어온겁니다. 이번에 태풍이 9~10일에 한국으로 올라올수도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대통령 부부는 어디에 있죠? 또 재해가 터지고 나서, 후속조취만 할껀가요? 이러니 무정부 상태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는것이며, 사회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치안도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중. 잼버리 대회가 12일까지 인데, 태풍은 10일에 올수 있다고 하고, 대통령은 휴가을 가버렸습니다. 대체 나라 꼬라지가 왜 이렇게 됬을까요.
이제 와서 책임을 순위별로 매긴다? 애초에 정부가 이 대회을 챙겨야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했단 말입니다. 앞으로 재해는 더 심각해질것이며, 매년 대비을 철저히 해야하는 상황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을 보시길..사고가 안날리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했다가는 피해는 더 커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