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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5 13:24
전북도·도의회, 대회 개최 두 달 전 정부에 SOS '시큰둥'
 글쓴이 : 사랑해정연
조회 : 579  


https://v.daum.net/v/20230805070606930

전북도·도의회, 대회 개최 두 달 전 정부에 SOS
침수·폭염·안전 등 소요 예산 94억 원 긴급 요청
여성가족부 침수 대책 등 20억 원 지원
정부 뒤늦게 국무회의 소집, 60억 원 예비비 의결


추가 소요되는 예산을 보면 △침수대책이 84억 원으로 가장 많고 △폭염 대책 3억 원 △안전대비 및 기타 27억 원 △비상 상황 대비 14억 원 등 총 128억 원이다.

그런데 국비 지원이 이뤄진 것은 여성가족부 예산 20억 원.

전라북도 관계자는 "주로 침수 대책 용도 예산 지원이었고 폭염이나 안전 등의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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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부냐? 

대통령 참석하는 국제적 행사를 이렇게 관리하는 대통령실이란게 존재할수 있냐???

여가부? 행안부? 전북도?? 그래 책임 있겠지 

근데 정권 성공을 위해

국제 행사 성공을 위해서  피똥 싸면서 ...뛰어 다니면서 일을 진행시켜야 할 대통령실이 뭐하고 있냐 말이다

문재인때 청와대 탁현민 같은 의전 비서관이 일선에서 진두 지휘해서 평창 올림픽 성공 시켰다.인수인계도 없이 단 7개월만에

모두가 박근혜,최순실로 인해 망한다던 그 평창 올림픽을 


현재 윤썩열 대통령실은 윤썩을 대통령으로 안보는거다. 대통령으로 인식하는데 저럴수는 없는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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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23-08-05 13:27
   
국민들은 똥싸는 듯 찍힌, 엉거주춤 부축받아야 일어나는 V2사진만 기억해도
대통령실은 V1이 퍼스트레이디 라는 문구와 함께 대원들 도열한 사이로 입장한  사진찍어 올렸으니 대만족 상태일지도...
비좀와라 23-08-05 13:32
   
원래 전라도 무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는데 이걸 전라북도가 새만금으로 바꾼 것 이라고.

그리고 잼버리 대회 핑계되고 새만금에 공항짓고 도로 깔고 하는데만 대략 1조원의 예산을 댕겨 썼다고...

애시당초 원래대로 무주에서 개최 되었다면 계곡이라 이런 문제도 없고 했는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새만금으로 바꾸고 해서 문제가 생긴거야.

당연히 원래대로 무주에서 했으면 침수 대책이런 추가 예산도 필요 없고...

당연히 중앙에서는 예산 도독질로 본거지...

실제로 전라북도 정치인들이 쇼한 거고.

새만금에서 개최 하기로 결정한 순간 이미 예정된 사태로 문제는 민주당에서도 이런 문제를 거론 했지만 역시 생깠다는것.
     
OOOO 23-08-05 13:37
   
이행태가 다 지역기반 정치질 하는 인간들이 문제임
     
sunnyt 23-08-05 13:49
   
이런 가짜뉴스는 어디서 퍼오는거임? 애초에 박근혜 정부에서 새만금으로 찍어서 개최 추진했음. 뭘 알고 떠드는건가... 처음부터 박근혜가 새만금으로 유치 신청한거임. 무슨 중간에 우겨서 바꾼줄 가짜뉴스 유포하고 있네. 그리고 새만금 도로, 공항예산은 잼버리와 별개야 무슨 그걸 끌어다가 썼다고 이것도 가짜뉴스 유포하고 도대체 어디서 확인도 안되는 가짜뉴스 보고 유포하는거지?
     
월렛 23-08-05 13:54
   
거짓뉴스 퍼트리지 마요. 뭔 공항짓고 도로 까는데 1조원을 당겨 써요? 잼버리 이유로 공항 예타를 면제 받은 거 뿐입니다. 아직 공사 첫삽도 안떴는데 뭔 예산을 받아 써요.

그리고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무주로 예정되있다 바꾼게 아니고 내부적으로 새만금으로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무주 태권도원이나 구천동은 아예 고려 대상도 아녔어요.

그리고 부랴부랴 60억 지원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아요? 두달전에 전북도의회에서 폭염대책으로 행안부에 90억 요청했는데 겨우 30억 지원하고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그러고 이 난리가 나니까 나머지 60억 내놓은거임.

물론 중앙정부에서 예산 배정 안해줬으면 지방예산에서 쪼개서라도 사람이 있을수 있겠는 만들어 놨어야 하지만 하늘만 바라본 전라북도 잘못도 있지만 이건 책임지고 이행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도 안 만들어 놓고 부처가 알아서 하라고 방기한 정부와 행안부, 여가부, 전라북도의 총체적 문제였지 지방 자치단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