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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5 16:07
영국 소녀 “잼버리 끔찍했다···탈출해 기뻐”
 글쓴이 : 방황감자
조회 : 663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출신의 이 여성은 “딸에게 좋은 인생의 경험이 돼야 했었는데 서바이벌 미션으로 변했다”면서 “딸도 더우리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샤워장과 화장실에 쓰레기와 머리카락 등이 떠다니고 배수구가 막혀 딸이 ‘끔찍했다’고 말했다”면서 “딸이 서울로 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다른 부모들도 “‘병원이 꽉 차 밖에서 진료를 받아 했다’는 말을 들었다”거나 “상황이 너무 안 좋아 딸을 귀국시켰다”면서 자신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자녀의 안녕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0787?sid=10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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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23-08-05 16:12
   
나쁜 기억을 가지고...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 처럼 10시간, 20시간 이상 비행기 타고 가는 심정...

어후 ...상상만 해도 끔찍...

애들 집에 도착하면 거의 초죽음, 빈사상태로 도착할듯....
미켈란젤리 23-08-05 16:15
   
진짜 각자도생 정부네 ㅋ
Tigerstone 23-08-05 16:23
   
우리기분좀 알겠지 ㅜㅜ
흠아 23-08-05 16:33
   
이번 정부 들어서...사자성어 하나만은 모든 국민들이 기억할듯하네요...
각자도생......
나메고 23-08-05 18:02
   
ㅆㅂ 부럽다
탈출할 수도 있고.
우린 아직 3년 이상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