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05163749821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관광 프로그램을 신청한 세계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이 해운대와 태종대, 서부산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관광버스를 타고 둘러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서 지난달 25일 부산을 먼저 찾은 스웨덴 참가자 1701명과 멕시코 참가자 401명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을 홍보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당시 잼버리 대원들에게 태종대 다누비열차, 용두산공원, 부산시티투어버스 체험을 지원함과 더불어 치킨 특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우선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 코스를 중심으로 관광프로그램을 짤 계획”이라며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갈수록 가관이네 이미 나라 망신인데 홍보가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