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부채 100억원 떠안은 전북도, 회수할 수 있을까 (naver.com)
일 전북도와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전북도·군산시가 2021년 7월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에디슨모터스에 대출해 준 100억원을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모두 대신 갚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전북도와 군산시는 각각 50억원을 전북도 산하 기관인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고, 농협이 에디슨모터스에 100억원을 대출해 주도록 한 뒤 재단이 빚보증(대위변제)을 서게 했다. 하지만 에디스모터스가 지난 1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출금을 갚을 수 없게 되자 재단이 대신 빚을 갚은 것이다. 대출금 회수에 나선 전북도 등은 15억원 안팎 회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이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진짜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