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은 아직도 매립 다되지않았구 매립하고 있는 중임. 잼버리부지도 22년 12월이 매립완료 목표였던데임.

그러니 의지부족임.. 지금정도 크키 웅덩이들은 모래로 커버가능함..

또비오면 모르겠지만..

새만금으로 정한사람이 누구냐 이러면 논란생기니 패스

똑같은 간척지지만 일본은 예산 350억으로 잼버리 성공적으로 치뤘습니다. 예산 부족하다고 한 놈은 미친 놈입니다.

새만금 지역이 넓음. 일부지역은 간척사업이 정리되어 일반적인 육지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음.
근데 이번 잼버리 지역은 간척을 마친지 얼마 안된 지역이라 원 계획은 잼버리 행사 전에 나무를 심어 수풀을 만들 예정이었지만, 땅에 소금기가 많아서 나무가 다 죽었음.
잼버리 행사를 간척사업이 일찍 끝난 지역에서 진행했으면 이번 사태같은 사고 안생겼음.
부동산 토호세력들은 새만금 일부에만 깔린 인프라가 여기까지 깔리길 원했던거임.
그래서 무리하게 이 지역에서 행사를 추진했던거임.
요즘 환경문제로 혹시나 간척지를 갯벌로 복원할지도 모르는 일에 대못을 박길 원했던거임.

원래대로 갯벌로 복원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갯벌이 탄소 흡수량 100배, 숲이 10배로 알고 있는데, 갯벌을 돈 들여 농지 만든다는 게 희대의 코미디 짓.
정말로 농사 지을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면 이해라도 하겠다만, 수 백 톤의 쌀이 남아도는 나라에서.

그건 노태우한테 물어봐야함. 그시절은 그렇게 생각할 만도했고 지금이야 쌀이 남아도는거지

폭염문제 : 그늘막 더 설치하고 냉방장비 등 투입. 폭염에 위험한 야외프로그램 변경

해충문제 및 방역문제 : 해충방역 및 퇴치제 제공, 보건전문가 투입

얼음 및 생수 , 음식 문제 : 이건 정말 기본적인것데.. 그냥 신경을 안쓴듯.. 수돗물로 해결하려고 한듯..

성범죄 문제 : 당연히 샤워실 구조는 쉽게 노출되지 않게 했어야 되고 야외 흙에 오염될거 고민해서 해야지..
샤워실 구조만 잘 해놓고 입구에 한명만 보안요원 있어도 샤워실 훔쳐보고 도촬하고 이런짓은 못했겠지.

편의점 바가지 문제 : 이건 담당한 새끼 조져봐야됨. 어떻게 편의점 하나 들여놓고 가격도 두배씩 받게 해준건지..

다 보면 부지문제보다 디테일이 부족해서 생긴거.

나도 새만금 부지가 별로 적합하다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 터지는 문제들 모두 조금만 신경썻으면 충분히 해결했을 문제.

똑같은 간척지지만 일본 히로시마시는 예산 350억으로 잼버리 성공적으로 치뤘습니다.
과연 전북은 예산이 부족했을까요?

총 예산 38억엔 - 현재 환율로 350억원
27억엔- 참가비로 회수

5억엔-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 이 평소에 조성해놓은 기금으로 충당
6억엔-  44개 대기업의 스폰서로 충당

히로시마시 예산 사용 = 0엔

뭔 글마다 복붙을하고있음? 일본 간척지는 이미 수십년전 간척 끝나고 기반시절 다 깔리고 특구까지 다 지어놔서 사실상 일반 땅이나 다름없다고 몇번을 말함. 새만금 잼버리 지역은 작년에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