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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1 08:22
중국 축구 현실 공개 “5억여 원 바치고 대표팀 감독돼”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1,694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 부패 척결을 다룬 관영 TV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5억여 원의 뇌물을 바치고 감독이 됐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했습니다.

14억 인구에 막대한 투자까지 쏟아붓고 있는 중국 축구. 그런데 성적으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축구계에 만연한 비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4억 인구 중에서 공 잘 차는 선수 10명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
감독 자리를 돈으로 살 수 있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외교부.축협은 뭐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선수 보호 1도 안 하네 ㄷㄷㄷ
중국은 될 수 있음 가지 말아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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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24-01-11 08:40
   
중국 축구선수는 부잣집에서만 나온다. 부잣집 아이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축구말고도 선택지가 많은 인생이겠지. 축구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한 게 현실...
기본기가 안되는데 결과가 나와야 하는 승부의 세계니 무리한 반칙과 상식에 벗어나는 추태를 보이는 거고,
그게 현 중국 축구의 현실이 되어가는거지.
일중뽕싫어 24-01-11 09:23
   
와..5억원 주고 감독되었다는 이야기는 그 이상으로 먹을 방법이 있다는건데..
하긴 지금같은 꽌시문화에 돈으로 쳐 바르는 축구면 충분히 가능하겠지
ashuie 24-01-12 02:26
   
그놈의 꽌시와 뒷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