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4-01-11 11:07
신라,백제인들이 조몽인을 정복하고 교배한게 일본의 조상집단..
 글쓴이 : 부여족
조회 : 794  

그전에는 고조선 유민,가야인들도 일본의 혈통을 바꿔놨지만, 본격적인 정복 교배는 

신라,백제인일까? 후손들도 알고 이렇게 방문을 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가생이에서 여러 의견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같은생수 24-01-11 12:06
   
인간개량에 진심인 일본이 엄청 만족할 부분중 하나죠..
동남아시아+조몬인(토착)으로 이루어진 집단인데.
씨를 뿌려줘서 지금 어느정도 개량에 성공한 케이스.
Collector 24-01-11 14:01
   
지금의 큐슈 일대를 장악한 게 백제계가 중심이 된 백제/신라/가야계 집단...
(한반도 남부에서 항해하면 큐슈로 가게 됨)
그들이 본토 혼슈로 진출, 비교적 가까운 서쪽의 교토/오사카 일대를 개척해 새로운 근거지로 삼음...

그 후에 혼슈 중앙~동북부 해안에 걸쳐 고구려계 집단들이 넘어옴...
(한반도 북부 동해안에서 항해하면 혼슈 중앙~동북부 해안으로 가게 됨)

먼저 자리잡고 있던 더 큰 세력의 백제/신라/가야계 집단...
소수이지만 다수의 기마병을 기반으로 실전경험이 많았던 고구려계 집단...

서로가 부담스러웠던 그들은 타협점을 찾아냄...
고구려계는 백제/신라/가야계의 종주권/기득권을 인정하고 주중관계를 맺되...
아직 미개척지였던 지역들을 정복하고 영지를 하사받기로 함...

이로 인해 등장한 제도가 다이묘 제도와 사무라이 제도임...
하사받은 영지의 자치권을 인정하고, 주종관계에 의해 보상을 하는 제도...

훗날 이렇게 세력을 키운 고구려계가 백제/신라/가야계를 군사력으로 압도하게 되면서...
그들의 수장인 쇼군에 의한 막부시대가 열리게 됨...

일본 유력 다이묘나 사무라이들의 족보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사실들인데...
의도적으로 이런 사실들을 널리 알리지는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