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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1 23:44
처음보는 여자한테 좀 생겼다 귀엽다
 글쓴이 : 스텐드
조회 : 1,427  

소리를 들어봤는데 이정도면 잘생긴 건가요?
물론 젊은 남자들한테도 잘생겼다는 소리 몇번 들어봤고
학창시절에 선생님 대학교수 군대에 있었을때 중대장 한테도
잘생겼다는 소리는 몇번  들어봄
그런데 살면서 헌팅은 한번도 안당해봄
그래도 이상하게 여자랑 친해져서 친구 먹으면 항상 먼저 고백 받았음
이정도면 훈남 정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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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4-01-11 23:47
   
전..헌팅도 당해 봄~ ㅋ
아망 24-01-11 23:47
   
뭐 자존감 갖고 지내는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의외로 여자들의 '귀엽다'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하는 소리라서 ...
반정도 걸러 들으시면 됩니다

얼굴 훈남만 말고 마음까지 훈남으로 마음 잘 가꿔 가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블랙커피 24-01-12 01:49
   
직접 보진 못했지만 글 내용으로만 보면 평균이상의 외모를 가지신 것 같아요
평소에 매너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들이 더 좋아할 겁니다
고블린 24-01-12 09:03
   
친구들이 해주는 의례적인 잘생겼다는 말 빼고는 없음 헌팅은 당연히 없고 님은 상위 10%입니다
moim 24-01-12 12:17
   
전 여기서 아직도 많이 들음.....
타지역 출장가면 2,3번째 마누라 하자는 애들도 있음

근데 그게 내가 잘생겨서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한국인들한테 그렇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