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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2 16:34
코로나가 바꾼 택배문화
 글쓴이 : 핵이님
조회 : 1,099  

코로나 이전에는 택배올때 연락하고 집에 계시냐고 물어보고
문두드리고 와서 전해줬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냥 연락도 없이 문앞에 두고 문자만 남기고 가버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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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나 24-01-12 16:52
   
택배기사들 입장에서는 편하지 않을까요
지미페이지 24-01-12 17:03
   
집에서 벗고 생활한다든가 여러가지 이유로 외부인과 갑작스러운 접촉을 불편해하는 많은 사람들한테는 좋은 변화죠.
종종 문자도 안남기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특히 택배 말고 음식배달같은 경우에 문자 없이 두고 가면 문제가 많죠.
정의기사 24-01-12 17:34
   
난  10년 더 전부터 직접 받아본 적 없는데...
잘살아보아 24-01-12 17:53
   
코로나 이전 부터 문앞에 놔두고 가는게 편해 문앞에 놔두고 가라고 배송메세지 남겨놨기 때문에.
전혀 달라진걸 못느낌. 벨 한번 누른다음 사람 나오면 직접주고 가는 택배사도 일부 있었는데.
직접 주는거 보다 문앞에 놓고 문자 주는게 더편함.ㅋㅋ
승리만세 24-01-12 21:42
   
그 이전부터 문앞에 던져놓고 가지 않았나요? 직접 전해주는건 당사자나 그 가족이 직접 전달받아야 하는것들 제외하면 다 그랬던거같은데... 택배를 직접 수령해본적 기억이 이젠 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