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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3 12:22
또 군에서 황당한짓 시작이네
 글쓴이 : 심문선
조회 :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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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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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 24-01-13 12:38
   
하나회여 돌아오라.(하나회 : 전두환과 쿠테타를 같이한 군인들의 사조직)
이게 목적인거 같은데...
     
미켈란젤리 24-01-13 20:03
   
오! 설득력 있음
봄덕 24-01-13 12:39
   
하나되어 붕짜자 븡짝
하나박 24-01-13 12:56
   
진짜 개 병 신같다
사라니드 24-01-13 13:10
   
군이라는 조직은 효율이 우선인데 예전부터 국방부에서 내려오는 것들보면 순 탁상 행정 대가리들
탈곡마귀 24-01-13 13:34
   
원래 북괴군들이 외래어를 막무가내로 순우리말로 바꾸곤 하죠.
김선우 24-01-13 14:20
   
요즘 나라 전체가 황당한짓 연속인데
이름귀찮아 24-01-13 14:28
   
민주당 정권에서도 저런 ㄷㅅ짓들이 튀어나오긴 하는데

빈도수로 보면 역쉬 국힘을 못따라감
한이다 24-01-13 15:59
   
내가 입대를 막 했을때 해병대 사령관이 이X무라는 양반이었는데.

근무병이 근무중 이상무! 를 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내려왔는지 그걸 금지하고 근무중 이상없습니다. 로 하고있음..

정말 ㄷㅅ같았지..

그것과 비슷한거 같다..ㅋㅋ
o아님 24-01-13 18:00
   
동료시민다운 발상
Collector 24-01-14 12:29
   
80~90년대까지만 해도...

지휘관을 보면, 양팔 벌리고 지휘관 만세를 외치곤 했었음...
"사단장님 화이팅", "연대장님 충성" 등등을 외치며, 삽이나 총을 양손으로 받쳐들고 하늘로 방방 뛰어오르곤 했었음... 지휘관이 헬기 타고 날아가면, 헬기에까지 그 소리가 들려야 한다며 더 미친 듯이...

그럴 때마다 내가 북한군도 아닌데 이게 무슨 짓인가, 자괴감이 들곤 했었죠...
ashuie 24-01-14 16:46
   
천공영상이나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