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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4 12:31
고거전쟁과 쭝공,러샤의 패망.JPG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117  


고려는 남쪽으로는 요해(遼海)로 막히고, ■서쪽으로는 요수(遼水)와 맞닿았으며, 북쪽으로는 옛 거란 지역과 접경하였고, 동쪽으로는 금[大金]과 맞닿아있다. 


高麗南隔遼海, 西距遼水, 北接契丹舊地, 東距大金. 


ㅡ고려도경


고려는 서북으로 당 이래 압록을 경계로 했고 동북은 선춘령을 경계로 삼았다. 대개 서북으로는 고구려에 다다르지 못했으나 동북으로는 그것을 넘어섰다


ㅡ고려사-지리지


(윤 5월) 갑자일에 거란에서 오윤판관 야율골타를 파견하여 동북 여진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 하였으나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


-고려사 5권, 현종 17년


동여진의 도령들이 귀부하며 고려 군현으로의 편입을 청하다


 ㅡ『고려사 』1073년 문종 27년 2월 21일(음)


귀부해 온 동여진인들을 귀순주에 소속시키다. 한림원에서 아뢰기를, “동여진의 대란(大蘭) 등 11개 내부자(內附者)들이 11개 주(州)가 되기를 요청하니, 각각 주기(朱記)를 하사하고 귀순주(歸順州)에 소속시키십시오.”라고 하자, 이를 받아들였다. 


ㅡ『고려사 』 1073년 문종 27년 9월 4일(음)


“왜국은 일본국이다. 본래 이름인 왜를 부끄러워했는데, 동쪽 끝에서 스스로 일본이라 부른다. 지금 고려에 신하로서 속하고 있다(倭國乃日本國也,本名倭,既耻其名,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今則臣屬高麗也).”


ㅡ송대의 저명학자 곽약허(郭若虚)의 『도화견문지图画见闻志』1080년



■고려시대 압록강(鴨淥江)이 현재의 요하(遼河)였으며 여기가 고려의 서북계다. 


압록강을 표기할 때 '鴨淥江'과 '鴨綠江'을 구분하지 못해 고려시대 국경선에 큰 혼란이 왔다

ㅡ '고려 서북 국경에 대하여 - 요·금 시기의 압록(鴨淥)과 압록(鴨綠) 중심으로' 중

■귀주대첩

짱 개 송을 굴복시킨 북방의 패자인 거란의 전사적 요제국은 고려(KOREA)와 3차례 이상의 대전을 치르게 되는데

1019년(현종 10) 강감찬이 이끄는 고려군이  요나라 정예(당시 세계 최강의 기병군단) 10만을 귀주에서 육박전으로 크게 물리친 전투(■10만에 살아 돌아간 거란군은 고작 수천에 불과했다)


지금도 가난한 후진국 우크라이나도 어찌못해
삽질하는게 러샤인데

동북아는 북칸이 말단이라고 해도 비공식 핵무장 국가에

일시에 최대 천만 대군을 전시 동원으로 뽑아낼 수  있고 단기간에 수천발의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경제 기술 인프라와 이미 투사력까지 갖춘 세계 6위의 군사강국인 대한민국에

딸딸이 자위대라 불리지만 해군력은 무시하기 힘든 Jap등

이런 상황에서 북칸이든 전범 Jap이나 공산 짱 개든 누구라도 동북아에서 함부로 설치면서 선방질하는 순간 독이 든 성배로 패망은 직결이군요.

어찌 어찌 이겨도 만신창이  상태로 뒤에서 주시하는 막강한 전력의 미국에 목줄을 고스란히 갖다바치는 꼴.

그리고 이미 탄도미사일과 전투기가 날아단니는 상황에서 한반도만 불바다?ㅋ

쨉쭝도 설쳐대다가는 도쿄와 북경도 불바다 석기시대를 각오해야 할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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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4-01-14 12:42
   
또한

왕조국가나 독재국의 특징은 그들 대가리를 날려버리면 명분 자체가 순삭(이런 분류들은 지들 목숨은 더 귀하게 여기는게 특징)
정의기사 24-01-14 15:38
   
갑옷이  과거일수록  더 발전이노.
원형 24-01-15 02:30
   
ㅅ산동반도가 대륙백제의 영역이었다는 것만 봐도 동이의 영역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고 담로들 역시 마찮가지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