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의 부총리격 격상. 이게 기존 여성계의 오래된 숙원이자 니즈임.. 하지만 당시 윤석열 대선캠프의 원희룡 정책본부장(높은 직급임. 윤석열 정부의 향후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은 부총리격이 아니라 최소한 총리급으로 격상시켜봐야 한다고 발언했음. 폐미들이 기존에 원했던 거보다 더 달달한 걸 주겠다며 훨씬 상회하는 보상을 약속했다 이말임. 이게 페미니즘이 아니면 뭐임?ㅋㅋ 윤석열 대선 캠프 정책전략 핵심인 본부장이 이리하겠다는데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에서 페미니즘 위상이 앞으로 어떨거 같음ㅋㅋ? 님이 원하는데로 과연 버려지겠나요? 심지어 이사람을 윤석열이 국토부장관이라는 요직에둬서 양평고속도로 논란에서 김건희 방어하는 최전방 장수로 활용했음. 그정도로 윤석열의 신임이 두텁운 사람이 이 원희룡이라고요. ㅋ 이런거 잘 모르실거 아님 ㅋㅋ
재들 입장에서 여성표가 얼마나 중요한데 ㅋㅋ 페미를 버리겠냐고 ㅋㅋ 답답. 그 여성부 폐지 한줄짜리 써놓은거. 순진한 이대남 가슴에만 불지핀 타겟팅에 불과한데 아직도 폐지약속 지키지 못하고 있는 이판국에도 이런 순진함을 장착하고 계시네 ㅋㅋㅋ 도대체 본인집이 얼마나 타야 내집이 전소 됐구나를 파악하실거임?ㅎ
이에 원 본부장은 "저희는 최소한 국무총리급 아젠다라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인구와 맞물려 있는 그런 국가적인 업무들에 대해서는 대통령 아젠다라고 생각한다"며 "(복지, 교육, 범죄로부터의 안전 등) 각 부처에서 성평등에 대한 담당관, 기획관들을 두고 모든 국가의 업무에 성평등과 여성에의 존중, 이거에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 부대표는 "그러면 국민의힘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성평등 실현 정책이 대통령 산하 기구만큼 격상해서 가겠다(는 말이냐)"고 물었고, 원 본부장은 "그렇다. 국무총리 또는 청와대 직속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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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부터 이미 쟤들 근본이이랬음. 부총리급 대우를 원하는 페미들에게 총리급으로 대우해주겠다고 약속한 놈들임. 애시당초 국힘 근본이 이랬는데 여가부 폐지가 되겠음? SNS 여성부 폐지 한줄쓰면 그게 될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귀엽게 냥한번 했다고. 고양이에게 생선 맡겨놓고 장사 잘되길 바라시네. 이건 너무 순진한건데... 너무 순진하셔...ㅋㅋ 내가 이런 이야기를 대선전부터 가생이랑 펨코에서 얼마나 했는데 그때는 이대남에게 씨알도 안먹히더라. 이제와서 이걸 좀 아는 정도?ㅋㅋ
여성 할당제를 왜하는 줄 아심? 왜 이런게 오늘날 남아있을까요? 다문화 왜하려하게? 그 이유에 좌파들의 인권팔이식 동정심만 있는줄 아시는거임? 그게 주원인 같지요? 하하하 ㅋㅋㅋ 가끔식은 기업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셈. 자본가가 값싼 외노자 뽑아가서 지 수익 올리려는 욕심. 그 본질이 이 모든 결과의 출발점이니.
님은 오늘날 전세계에서 여성들, 흑인들, 아시아인들의 인권이 오른 이유가 정말 좌파들 PC때문이라고 보심? 이야 세상사람들 다 성선설 믿나봐. 유럽인들 되게 착한놈들이네.ㅋㅋㅋ 그런 선한마음만으로 전세계를 제패해서 인권캠패인한거야?ㅋㅋ 물론 그중에 그런 선한 애들도 소수로 있겠지. 근데 님아 이게 전세계적으로 가능했던 배경과 본질은 그게 아님. 자본주의지. 정치적 올바름은 자본주의가 낳은 자식임. 님이 불편해하는 이 막대한 일들이 가능했던건 그 배경에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산이 있기에 가능했던거임. 인류가 산업화를 만들고 자본주의로 인해 풍요를 얻었지. 대신 그와 동시에 반대로 잃는것도 있던거임. 뭐 잃는다는 표현은 좀 그렇긴 한데 뭐 다른 사회적 계급변화를 겪었다고 표현합시다. 암튼 이변화를 님이 지금 매우 불편해한다는 사실은 맞으니. 이렇게 표현해도 설명에 무리가 없습니다.
자본가는 큰돈을 벌기위해 사업을 함. 그리고 그 사업을 하기위해선 값싼 노동자를 필요로함. 이속성은 인류가 자본주의를 택한 이후로 절대 변하지 않았죠. 앞으로도 안변할거고. 그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중국에 공장 설치하려 했던거고. 중국이 이젠 인건비 높아지니 동남아 가고 그런거임. 지금이야 해외로 공장 이전이 된다지만 예전 냉전시절을 생각해보셈. 해외 공장 이전이 쉬워겠나? 그럼 자본가는 어떻게 인건비를 줄여야 했을까?
그때시절 방법은 딱 하나임. 기업가 입장에서 노동자의 임금을 줄이려면 뭘해야겠음? 공장에 노동자라는 공급이 많아지게 해야하는거지. 그래야 인건비가 떨어지고. 사업가 입장에서 지출대비 수익이 높아지는거임. 근데 그 냉전당시에 해외노동자 입국이 자유로웠음? 일하는 로봇개발이 가능함? 아니지. 그럼 자국민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음. 바로 거기서 인권을 이용한거임. 여성도 표주라고 하면서 그럴싸하잖아. 도덕적으로 볼때 맞잖아. 명분도 좋겠다 자본주의 논리도 맞겠다 아다리 다 쳐맞으니까 그후로는 일사천리지. 이게지금 오직 정의의 힘으로만 이뤄진줄 아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서 집에서 빨래하고 설거지하던 여성들이 공장에 나온거임. 자본가의 탐욕과 버부려지며 이런게 나왔으니 그후론 존나 값싸게 굴려먹는거지. 그렇게 임금이 안오르니 전태일 열사도 이배경에서 나온거임. 근데 님은 이 자본주의의 속성으로 탄생한 것들을 전혀 모르시네. 참고로 PC도 흑인인권 신장도 비슷한 과정으로 나온거임. 인권은 보다 나은 기업수익을 보장했으니까. 그당시 자본가들 입장에서 아주 좋은 수단이었던거임. 이 이해관계가 맞어 떨어지니 사회적 변화가 손쉽게 일어난거지
과거에 냉전이 우연히 끝난거 같음? 누가 평화를 먼저요구했음? 자본주의 국가였지. 즉 이역시도 자국의 노동자 임금을 낮추기위해 벌인거임. 때마침 평화라는 명분 좋잖아. 평화가 있어야 외노자가 들어올거아님. 지금처럼 공장 해외 이전도 가능하고. 그래야 임금을 떨구지 ㅋㅋ 왜 기업이 로봇을 악착같이 만들려고 할까? 왜 우리는 통일하려고 하지? 전세계 노동자들 이제 다 임금 꽤 비싸졌거든. 값싼 노동자 얼마 안남았다고 판단하는거임. 그럼 남는건 로봇 노동자밖에 없거든 ㅋ 볼장 다 봤으니까 이제 다시 신냉전합시다라는 관측도 있음 ㅋㅋ 그래서 요즘 미중신냉전을 이리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임. 아 이래서 트럼프같은게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하셈요 ㅋㅋ. 이런 세계의 트랜드 변화라는 게 다 자본주의 사업논리에서 변화하고 출발한건데 고작 pc하나 욕하는거에 빠지셔서 이 배경을 잘 모르고 휘둘리시니 답답해서 글을 좀 길게 써드렸음
지금도 저 유럽이 환경이라는 명분으로 무역장벽 높이는거 안보이심? 윤석열이 ㅈ도 모르는 RE100이 여기서 나온거임. 말이 좋아 ㅅㅂ 이게 환경보호지 그냥 유럽인들이 자국 산업 보호하려는 거임. 그런데 과연 이 보호무역이 유럽PC들만의 작품일까?ㅋㅋ 왜 겉에 번지르르한 인권이나 환경 평화 이딴 명분만 보심. 전체적인 판을 못보고 그런거나 가시적으로 보시니, 좌파pc만 욕하는 시간낭비만 하며 사는거임. 두루두루 좀 보셈. 그안의 진짜 배경을 보셔야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아시지. 우리가 자본주의를 버릴수가 없는데, PC 버리는게 가능할거 같음?
외노자 유입은 결과적으로 좌우가 모두 원하는거임. 이걸 좌파 욕해서 해결될 문제면 진즉에 해결됐지. 우파가 집권할때 해결하면 되니까. 근데 안됐잖아. 좌파 걔네 역시 자본의 논리로 이용당하는 곁가지로 보셔야함. 물론 지들은 이용당한다고 생각안하겠지만. 암튼 외노자 유입은 이러한 경제적 논리가 최우선으로 배경에 자리잡아 있는거임. 이게 진짜 본질이지. 겉으로는 인권노래하는 거고. 출산율 탓하는거임. 그렇다고 이러한 좌측와 우측의 노래와 탓들이 틀리냐? 그건 아니고. 그건 좋은 명분일뿐. 진짜 본질이 아니라는거임.
난 그저 댁이 욕하는 PC역시 자본주의 사업가의 니즈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을 알려주고 싶었음. 동시에 당신은 그런 배경도 모른채 그저 눈에 보이는 PC에만 놀아나는거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그 증거로 PC가 과연 좌빨 공산권에 있을거 같음?ㅋㅋ 자본주의 국가에나 있지.
한편, 당신을 이토록 휘둘리게 한, 이PC를 만든 돈많은 자본가는 정작 누굴찍을거 같음?ㅋ 부자감세 서민증세하는 국힘일까 아님 그 반댈까. 그래서 누굴 찍을까 ㅋㅋ 강남 보면 답나오지 ㅋㅋ 돌연변이 강남좌파라는 말이 왜 나왔겠나. 그리고 당신같이 PC에 휘둘리는 사람이 나와야 이들 자본가들이 좋아하지. 근데 그거아심? 얘들은 이리돌아가는 판을 알고 전략적으로 표를 주는데, 이나라 대다수사람들은 노동자임에도 눈앞에 보이는 가시적인거에만 투표한다라는 거? ㅋ 누가 선하고 악하냐 이걸 따짐. 존나 순진해요 아주. 난 그런 가시적인거만 고리타분하게 따지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함. 어떻게 얻은 투표권인데 이걸 이렇게 하찮게 쓰냐하면서
자본주의라는 시대적 흐름으로 투표라는 권리를 피를 통해 쟁취했다면. 적어도 그 투표라는 권리는. 자기계급에게 가장 이익을 주는게 뭔지를 알고난 다음에 해야지. 맨날 대한민국 망해라 헬조선 외치면서 이나라가 계급사회가 됐음을 알면서도 아직도 모르나. 왜 자기들 계급과 분수도 모르고 사또된거처럼 투표할때 잘잘못 따지고 있어? 미련한거지요. 근데 그 소중한 권리를 님이 너무 답답한 기준으로 투표를 하시려 하니 내가 지나가는길에 시간도 남는김에 조언드린거라고 생각해주셈.
미래를 책임지는 것은 결국 미래세대일텐데. 이들 스스로가 미래에 당면할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 갖고 풀어나갈 의지가 없음. MZ들이 별 관심조차 없는척하던데..그러니 이나라가 망할나라라며, 나라가 51번째 주로 합병 되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순진하게들 거리낌없이 농담들하는 걸겁니다.
보다 나은 세상에 관심이 없기는 사실 무지 많은데, 이들은 방법을 모름. 쳇바퀴나 열심히 돌릴줄 알지. 정작 쳇밬뉘를 나올 용기도 없거니와 나와서 세상을 바꿀 식견도 판단도 스스로 없는거임. 아마도 이런 고찰은 커녕 눈앞에 자기자아조차 찾지 못한채 표류하는 놈들이 한둘이 아닐거임. 그렇다고 너무 얘들만 탓할 문제도 아니긴함. 부모세대가 너무 얘들을 스스로 생각못하게 만든것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