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4-01-15 09:12
"8억에 산 집, 반값에 내놔도 안 팔린다"…속 터지는 집주인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2,275  









“재건축이 된다는 얘기는 이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대출까지 받아 8억에 샀던 집주인이 4억에 내놓는 곳이 여기에요. 그런데도 안 팔리니 대출금 갚는 집주인 입장에선 속이 터지겠죠.”(상계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한때 젊은 부동산 매수자들로 붐볐던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후 단지들의 가격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매수했던 금액의 절반 가격에 집을 내놓는 집주인까지 생겼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로 일부 기대감이 커졌지만, 거래 절벽 영향이 더 크다는 반응이다. 현장에선 급매물조차 나가지 않으면서 새해부터 매물 적체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투기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erong 24-01-15 09:17
   
대출 받아서 투기하고 2찍 한거겠지.
     
앨리 24-01-15 09:24
   
제 생각인데 진성 민주당 지지자중 아는분 소수가
서울에서 아파트 투기로 재미 보더니 2찍하는거 보고 거의 다 이럴거라 생각듬
     
탈곡마귀 24-01-15 09:46
   
반패미 어쩌고 하면서 2찍한 2030 놈들의 원래 이유가 그거죠.
까놓고 말해 반패미는 자신들의 더러운 욕망을 숨기려는 구실.
그레고리팍 24-01-15 09:43
   
아파트값 폭락 방치하는 한가닥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
트랙터 24-01-15 10:00
   
8억에 샀으면 4억에 전세 내면 되죠. 저 기사가 문제 있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층간 소음이든 다른 외부적 요인이 있겠죠.
2022년 대비 2023년 집값이 오른 지역은
소위 말하는 강남 3구 송파 서초 강남 순으로 올랐고
소폭 하락지역은 마용성 마포 용산 성동 등 한강변 지역
6%이상 큰폭 하락은 노도강 노원 도봉 강북
부동산에서도 마이너한 시장이 떨어진거죠.
지방 거주 분들과 다르게 서울사람은 마이너한 지역이 오히려 그동안 거품이라 봅니다.
즉, 빈익빈 부익부 가격차이만 더 벌어졌다가 핵심입니다.
또한 건설비 상승등 요인으로 신축 대비 구축의 하락이 더욱 크다 이고
서울 총 아파트 거래량이 2000건 미만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말라 버렸기에 표본적 가치가 반감된다는 것...
상식에 근거해서 이사철과 금리 인하가 시작될거라 보는 올 3분기 이하에는 부동산은 침체기죠
현 상황은 상위지역과 가격차만 벌어진게 지금까지 통계 결과입니다.
GurigaBee 24-01-15 10:35
   
상계동이 8억??
다들 미치셨나 ㅋㅋㅋㅋㅋㅋ
케이비 24-01-15 17:45
   
상계 노원 쪽은 주공 복도식 아파트 많은데 10평대 아파트를 설마 저 가격에 잡은 건 아니겠죠?...ㄷㄷ
당진사람 24-01-15 19:24
   
집이 8억 값어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