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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9 00:08
황야 소감
 글쓴이 : 초록소년
조회 : 1,826  

Screenshot 2024-01-29 at 00.07.09.JPG

현재 넷플릭스 전세계 2위

스팀게임에서 볼 법한 게임플레이식 전개.
가장 많이 쓰이는 클리셰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강렬히 느껴짐

평화로운 분위기 > 빌런 등장 > 사랑하는 누군가 납치 > 테이큰 출동.

흔히 디스토피아에서 쓰이는 악당들, 빌런들을 이용한 인간의 추악한 모습들. 

자칫 지루해서 잠 올 수도 있는 소재를 적절한 타이밍에 개그요소를 넣어서 알맞게 승화. 
관람객들이 웃으면서도 진중하면서도 알맞게 볼 수 있는 작품. 

대사나 장면 모두가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다. 

별로 였다면, 아무래도 개연성.
말이 안되고,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장르는 SF & 판타지.

한마디로 축약 : 인간이 렙틸리언이 되다? 

보는 것 나쁘지 않음 추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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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땡이 24-01-29 00:44
   
개인적으론 걍 킬링타임용 정도이긴 하던데 ...
' 익숙한 맛이라 질린다 ' 는 표현이 맞을 듯 하네요
디저 24-01-29 05:30
   
디스토피아 세계관 매드맥스
스토리는 더 라스트 오버 어스 , 미드V
캐릭터 마동석 액션
다 적절히 가져다썼지만 독창적인 건 거의 없는 B급 영화
하관 24-01-29 13:37
   
나름 잘~~ 나가다가... 싸우러 가면서
작전 없는 돌진에.. 상대방은 총 왜 안쏘냐..를 계속 생각 하게 되는...
B급 감성을 노렸나? 싶어짐.

그런데.. 지진.. 똑같은 아파트 나오는게... 콘크리트 유토피아 씨리즌가 싶음.
토왜참살 24-01-30 22:21
   
제작비 아낄려고 콘크리트유토피아 아파트 그대로 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