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뉴스들이 보도되고 돌아다니는 "빈도"가 높아지는 정치적인 시기가 있죠. 아마 저분이 그런것까지 고려했다면 생각하는 이상으로 똑똑한 분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늘 하는 이야기하지만 한국에 대해서 젤 잘 아는 사람은 한국사람입니다. 중이 제 머리를 못깍기에 남이 우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기에도 결국은 자신들의 가치관을 개입시키기 때문에 역시나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런 부분은 참고하시면되고.

우리가 우리의 단점을 숨기고 감추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우리 단점마저도 남의 시선을 빌려와야 할만큼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것도 저분이 이야기하지 않은 진짜 우리들의 단점이 아닐까 '우리'에 속한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자신있게 이야기해 봅니다.

^^

뭐 개인적으로는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대하다 보면 사람이 정말 여유가 없다는 게 피부로 느껴지기는 합니다.

장점은 사라지고 악폐습의 형태로만 남은 유교문화도 한몫 했다는 부분이 특히 와 닿습니다.

그냥 올 한해는 경쟁이니 성장이니 그런거보다
조금 사람들이 여유를 가지고 살갑게 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스위스나, 스웨덴, 네덜란드 이런 나라는 선진국도 아닌데
사는 환경이 진짜 여유롭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무언가의 열등의식에 사로잡혀있는듯요.
항상 누구보다 잘해야하고, 누구보다 못하면 한참을 좌절하고.
1등아니면 안된다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어요.
아마 이건 벌써 세뇌가 되어있어서 국민스스로 바뀌기 어렵다고 생각듭니다.

전쟁이 답입니다.

우리나라는 사람을 돈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상 설명 끝

돈과 경쟁의 노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