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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9 09:47
2024년 미스 일본 논란?
 글쓴이 : 지하
조회 : 2,202  

제56회 미스일본 2024 미인대회 결과가 1월 22일 공식 발표됐다. 
결국 우크라이나 출신 미인대회 시이노 카롤리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 
그러나 이 결말이 공개되자 곧바로 논란이 일었다. 

일본 네티즌 일각에서는 외국인이 '미스 일본'에 뽑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반면, 
이노는 오랫동안 일본인이었다'며 지지하는 이들도 있었다.

2024년 '미스 재팬'.png



26세 시이노 카롤리나(Karolina Saluk)는 1997년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카롤리나의 부모는 그녀가 5살 때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일본 나고야로 이주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나중에 재혼했습니다. 일본인에게 , 
그녀는 일본에 거주하며 15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이노 카롤리나 역시 2022년 일본에 정식 귀화해 제56회 미스일본 콘테스트에 참가해 
결국 우승에 성공했지만 혈통 논란을 불러일으켜 많은 일본인이 
외국인을 '미스일본'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미스 일본'이지만, 
1년 내내 일본에서 살아온 캐롤라이나가 이미 일본인이고 일본의 영혼을 갖고 있다고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 2024 의 최종 심사가 1월 22일, 도쿄도내에서 열려 아이치현 출신, 
모델의 시노 카로리나씨(26)가 그랑프리에 빛났다. 
최종 심사 후 취재에서 처음으로 기쁨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물어 “가족으로, 
특히 어머니에게는 제일 보고하고 싶다”고 대답해, 어떤 말을 하는 던지기에는, 
“나를 일본에 데려와 줘, 나를 일본인으로 해준 계기의 사람이므로, 
「엄마, 그랑프리 잡았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59148883e3577601088160024b906a90c5fdafae

일본인 코맨트로는
이건 운영이 나쁜 것 같아.
심사위원 특별상이나 준 정도라면 이렇게까지 비판도 늘지 않았을 거고.
우크라이나 여성은 미인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분을 봐도 딱히 미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선 미스 일본이라는 것은 일본을 대표해서 미스 유니버스에도 참가한다는 것입니까.
별로 차별의식은 전혀 없지만, 심플하게 모순된다고 생각해
우크라이나는 제외하는 편이 좋았을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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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딥 24-01-29 11:17
   
저 사람을 보고 일본인을 떠올리는건 어렵긴 하네.
user386 24-01-29 11:44
   
이 놈들은 지들이 뽑아놓고 꼭 이러더라... 지난 2016년 에도 흑인혼혈 뽑아놓고 미의 사절로서 일본을
대표할 수 있냐? 부적절하다... 이 X랄을 하더만... 저번에는 흑인이라 그렇다치고...
이번에는 니들이 그렇게나 염원하던 백인인데... 명예백인 으로서 자부심은 어디갔냐?...ㅋ

근데 백인 흑인 다 떠나서 저 여자가 한 나라를 대표 할 미인이라고? 너무 평범해 보이는데...ㅋ
영원히같이 24-01-29 12:12
   
미시 일본? ;;;
나르Ya놀자 24-01-29 12:35
   
혼혈도 아니고 순수 우크라이나인을 미스일본이라니.. 영혼은 일본인이란다 ㅋㅋ
정의기사 24-01-29 12:53
   
탈아입구 했스무니다.
한이다 24-01-30 09:56
   
귀화했다면 왜국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싫다면 규정을 개정해야겠지.

그전에 미스 왜국으로 뽑힐 비쥬얼인가 먼저 생각해야하는게 아닐까?
싱그런하루 24-01-30 23:11
   
내 눈엔 미잇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