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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9 11:50
NHK, 일본 최초의 조상은 동남아 태국인
 글쓴이 : 지하
조회 : 2,306  

“첫 일본인” 그 “친척”이 태국의 밀림에 있었다
일본인의 조상, 라고 듣고 어떤 이미지를 가질까요?
실은 동남아시아의 태국의 오지에 사는 한 소수민족이, “첫 일본인”의 “친척”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 
최근의 DNA 해석으로부터 알았습니다.
이번, 일본의 미디어로서 처음 접촉하는 데 성공한 그 민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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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민족의 이름은 '마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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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족은 그 산간 깊숙히 살고 현지에서 “숲의 백성”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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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몬인」은 지금부터 약 1만 6000년 전부터 3000년 전의 「조몬 시대」에 
일본 열도에 살고 있던 사람들로, 이른바 “첫 일본인”입니다.

아오모리현의 미나이 마루야마 유적이나, 화염토기, 토우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실은, 인류학적으로는 「조몬인」은 매우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들로, 
도대체 어디에서 일본 열도에 왔는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전문가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의견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오타 교수들의 발표는 “첫 일본인”인 조몬인의 뿌리가 
태국이나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에 있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가조차 놀라운 충격적인 물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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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족 성인 남성과 일본인(본인 키는 170cm)

종래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사실이 지난 10년에 차례차례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2018년에 도쿄 대학의 오타 히로키 교수들의 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입니다.
계기가 된 것은 라오스에 있는 파파엔 유적에서 발견된 8000년 전 인골의 DNA 분석에 
성공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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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라오스 주변에는 2만 수천년 전부터 4000년 전까지 '후아비니안'이라고 불리는 
사냥 채집민이 널리 살고 있어 DNA 해석에 성공한 것은 이 '후아비니안'의 뼈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태국에서 만난 마니족은, 이 호아비니안의 DNA를 현대까지 짙게 계승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고 있어 여기에서 현대를 사는 마니족이,
“첫 일본인”이라고 친척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하는 것 알았어요.

현대의 일본인이 조몬인의 DNA에 영향을 받아 다른 현대의 동아시아인과는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일본인”의 뿌리가 된 것은 동남아시아로 향한 “남쪽 주위”의 그룹이었습니다.
4~5만년 전에 동남아시아에 접어든 그룹은 거기서 호아비니안이 된 집단과 해안을 따라 
북상한 집단으로 나뉘어졌습니다.

그리고, 북상한 집단이, 지금부터 3만년 이상 전에 일본 열도에 따라 갔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NHK【신프로그램】 프론티어 그 앞에 보이는 세계 #1 「일본인과는 누구인가」
https://www3.nhk.or.jp/news/special/international_news_navi/articles/feature/2023/12/04/36270.html

응 맞다!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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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짱 24-01-29 12:04
   
한반도도 마찬가지죠. 연대도인 인골 분석해보면 동남아인과 유사한 유전자였음. 다만 한반도는 열도와 달리 북방유이민의 비율이 아주 높아서 선주민들은 다 쓸려버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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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테스 24-01-30 01:36
   
이렇게 일부분만 가지고 전체를 다 우기는 수준이란..

 내용을 보면 조몬인에 가까운 사람이 유럽에 가까운 사람과 결혼해서 현대의 북방계 아시아인의 얼굴이 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반도의 역사는 백두산의 고조선에서 시작되었으며
 북방계 아시안의 전형적인 모습과 혈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한반도의 남쪽은 일본인들이 접근하기 좋아 그런 일본인들과 교류를 하였으며
그 때문에 남쪽에서는 조몬인을 비롯한 동남아 계열의 흔적도 나타납니다.

 일본처럼 조상이 조몬인이 아니고요.. 일부 조상과 혈연을 맺은 사람들 중에 조몬인이 있는겁니다.

 날조도 좀 적당히 하세요..

 뿌리는 북방계 아시안이며 조몬인, 동남아 인, 유럽인 등 여러 인종과 혈연을 맺고 교류를 맺은 것이 있는 것과 일본인들처럼 뿌리가 동남아인데 교류로 인해 지금처럼 된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뿌리가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그런 뿌리가 아예 다른데 똑같다고 하는 건 망언이죠
다잇글힘 24-01-29 12:21
   
한반도도 조몬계가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당연할 수밖에 없는게 조몬계는 빙하기시기에 해안을 따라 이동해왔기 때문에 한반도에도 없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일본도 결국은 야요이계가 인구면에서 조몬계를 압도했다는 사실은 한반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그 시기가 한반도는 기원전 수천년전부터인지라 지금은 형질상으로는 거의 드러나지 않아 유전자검사로 찾아야 할 수준인거고 일본은 주로 기원전후시기부터 야요이인과 같은 북방계가 본격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 잔재가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다는 점일뿐입니다.
외국뽕처단 24-01-29 13:11
   
불과 5-6천년 전까지 늑도 등 주민등은 90퍼센트 조몬인형질을 보이기도 함. 부계도 C1a D2등.
Hoabinhian 과 조몬은 그리 상관이 없고 전자는 오히려 현동남아인과 관련되어 있어보였는데 음... 뭐 연관된 요소가 있을 수도...
산마루 24-01-30 11:21
   
조몬이든 좃몬이든 무슨상관임? 이제는 일본원숭이로 퇴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