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34515?cds=news_media_pc
정씨는 해당 계좌에 '18원'이 입금됐다며 이체 명세서를 공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좌파들이 보낸 18원으로 적어도 커피 한 잔은 사 먹었다"면서 "18원도 돈이다, 18원 모아 부자 돼야지. 커피 맛 좋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왕 보낼 거 날 향한 미움을 가득 담아서 181818원(18만1818원)으로 보내라, 거지들"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