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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9 13:35

직설, 인구수가 늘지 않는 이유.

글쓴이 :

NiziU

사회경제적 지위를 상층 중층 하층으로 분류할 때,

상층은 대부분 결혼을 하고 아이를 출산하며 이상적인 가정의 형태를 꾸려나가고 있음.

반면 중층과 하층은 결혼을 하지 못하거나 아이를 출산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스스로 중층이라 생각하는 사람중 대다수가 하층)

이유는, 하층에 있는 하층민은 노비계급에 해당하기 때문. (신분서열은 사라지지 않았음)

상층의 주인계급이 노비들을 결혼시켜 주고 아이를 낳도록 허가해줘야 하는데,

세상이 넓어지고 발전하면서 노비가 없어도 세를 거둘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자,

굳이 노비를 늘리기 위해 결혼시키고 출산하도록 투자할 필요가 없어진 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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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속으로 24-01-29 13:38 가장 비율이 적고 주도적이지 못한 하층에 대한 설명만 있고, 가장 비율이 높고 주도적 세력인 중층에 대한 설명이 없다. 가장 비율이 적고 주도적이지 못한 하층에 대한 설명만 있고, 가장 비율이 높고 주도적 세력인 중층에 대한 설명이 없다.



		면리또 24-01-29 13:41 어차피 망하는 나라에 뭘 자꾸 분석하는건지.. 지금 출산율4이상 되는거 아니면 망하는건 못 되돌림. 어차피 망하는 나라에 뭘 자꾸 분석하는건지.. 지금 출산율4이상 되는거 아니면 망하는건 못 되돌림.



		고블린 24-01-29 13:55 출산, 결혼 전 삶의 질이 결혼이나 출산 후 삶의 질보다 높기 때문임. 남녀 모두 탓탓탓함. 파트너쉽 관계가 아니라, 둘 중 하나가 일방적으로 의존적인 관계 밖에 성립이 되지 않음. 오히려 가부장적인 사회가 분업화 사회였음. 오늘은 이 분업화가 깨짐. 기대할 수 있는 분업 요건이 성립이 안되니 결혼을 안하는 거임. 이 분업 조건이 체결되면 삶의 질이 올라감. 하지만 이게 요원한 것이 현실. 출산, 결혼 전 삶의 질이 결혼이나 출산 후 삶의 질보다 높기 때문임. 남녀 모두 탓탓탓함. 파트너쉽 관계가 아니라, 둘 중 하나가 일방적으로 의존적인 관계 밖에 성립이 되지 않음. 오히려 가부장적인 사회가 분업화 사회였음. 오늘은 이 분업화가 깨짐. 기대할 수 있는 분업 요건이 성립이 안되니 결혼을 안하는 거임. 이 분업 조건이 체결되면 삶의 질이 올라감. 하지만 이게 요원한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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