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린나이에 실수 할 수 있지...
그런데... 반대로 싹수가 놓란다는 말도 있지~
대표 캡틴에 흥민이 정도의 네임드 플레이어 한테도 저 ㅈㄹ이면, 아무도 쟤가 대표 있을 때, 못 다룬다.
쟨 그냥 아예 대표팀에서 빼는 게 맞다.
어차피 있으나 없으나, 요르단한테 유효슈팅 하나도 못하는 나라인데, 굳이 저딴 무개념이 필요하진 않지
우리 몽규가 딴건 다 못하는데, 언플은 잘 하는것 같음! 진짜 꼰대 ㅆㅅㄲ가 따로 없네....
남자라면 다 알지... 대학생활, 군대, 사회 생활다 단체로 뭔가 하는 건데... 근때 저런 갈등이 없었나?
갈등의 크기가 있을지언정, 남자끼리 모여 동아리라도 하나 만들어 할때 충돌이 없을 수 없음...
크게 좀 싸우기도 하고, 작게 좀 싸우기도 하고....
근데 그런 갈등이 발생했을때, 좀더 경험 많고, 연륜있는 사람이 내부에 있다면, 쉽게 봉합되고 더 단단해 지는거고...
그런 사람이 없다면 파토나거나 지금같이 큰일로 만들어졌음.
대학때 동아리 할때는... 어쩌다 보니 선배들 끼리 파벌나뉘었었는데, 담당 교수님이 봉합했었고,
군대 있을때는 일병놈이 참다 참다 일터졌을때, 소대장 차원에서 그 일병과 갈등 있던 상병... 그리고 관련은 없었지만, 분대장이었던 나까지 군장싸게 하고, 따로 소대장이 주말 분대외출 시켜줘서 봉합시켰던 일도 있었음, 원래라면 일병이랑 상병놈 영창가는거였는데....
어째건 경험을 해보니...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일이 좋게 마무리 될 수도 있고, 사건이 커질 수도 있고, 갈라치기로 더 심화 될 수도 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