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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0 20:45
한국 대패로 만든 길거리 간식과 대만 비교
 글쓴이 : 지하
조회 : 1,492  

대만을 여행하면 꼭 먹어야하는 간식중에 한개인 이란.지우펀 땅콩엿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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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펀 땅콩엿 아이스크림
대만 지우펀 땅콩엿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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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를 보면..
땅콩이 들어간 엿을 대패로 갈아서 그 조각을 얇은 밀가루 피에 아이스크림을 발라주고 감싼 아이스크림
대만의 이란 이라는 지방 특산물이다 유명 대만 요리사 Jiang Zhencheng
짠맛, 향긋한 맛, 단맛이 대만 요리의 DNA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Jiang Zhencheng은 
대만의 맛은 단일 맛이 아니라 형태와 조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일본, 한국 또는 태국 요리에서는 찾을 수 없는 대만 요리의 DNA일 수 있습니다. 
음식과 문화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요리는 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라고 극찬하였다
https://tw.news.yahoo.com/%E5%86%B0%E6%B7%87%E6%B7%8B%E6%98%A5%E6%8D%B2%E9%B9%B9%E9%A6%99%E7%94%9C-%E5%8F%B0%E7%81%A3%E5%91%B3%E7%9A%84dna-215003729.html


2018년 국경일 리셉션에서는 이란 출신 현지 땅콩롤 아이스크림 상인도 대통령궁에 초대되어 
파라과이 대통령 내외를 접대했으며 압도 내외 는 맛있다고 칭찬했다 .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대만 최고의 진미 중 하나입니다.
https://zh.wikipedia.org/zh-tw/%E8%8A%B1%E7%94%9F%E6%8D%B2%E5%86%B0%E6%B7%87%E6%B7%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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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의 DNA가 들어가 있다 중국인의 고대음식의 미학이다라고 극찬한 간식이 
실제로는 일본인이 만듬

땅콩롤 아이스크림의 발상지
땅콩롤 아이스크림의 발상지가 이란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만인이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일제강점기
땅콩사탕과 춘권은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당시 이란 타로 아이스가 붐을 이루었고, 
일본인들은 갑자기 아이디어를 얻어 이러한 대만의 맛을 교묘하게 결합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역 주민들에게 이것을 대량 생산해 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s://cvtoudao.mystriking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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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면 가위로 자르거나 대패로 밀어서 만든 간식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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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사진 ( 대한제국 시절 1897년부터 191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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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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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사동에서 판매중 대패 생강엿 (주 재료는 여러 곡물이 들어가고 생강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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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 길거리에서 흔히 보던 간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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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사이로 24-02-20 20:50
   
저 대패능 일본식 대패일걸염??
한궈 전통 대패능 중국식이 기본일거에염.. 응..
언젠가 텔비에서 봉거 가틍데.. 흠...
     
지하 24-02-20 20:54
   
한국은 고대 삼국시대 부터 한옥을 만들때 대패를 사용 했습니다만 (평대패 막대패) 기본은 똑같은
그리고 일본에 건축을 전수한건 고대 한국인입니다만 흠..
          
물하나 24-02-20 20:58
   
윗댓 누구보다 국뽕인데 컨셉질 하는거임
          
흰눈사이로 24-02-20 21:00
   
그거랑  뭔 상관잉데염??
저 대패가 그냥 일본식 대패라구염..  참놔~
무슨 열등감 있으셈??  ㅎㄷㄷㄷ
지하 24-02-20 21:05
   
좀 알아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자세하게는
자루 대패는 백제시대에 백제인이 일본에 전수했다
현재 사용하는 틀 대패는 일본은 빨라야 17세기에 개발되었다 그이전은 자루 대패였다
틀대패는 임진왜란에 잡혀간 목수에 의해 일본에 임진왜란 이후 틀대패가 나타났다
     
흰눈사이로 24-02-20 21:08
   
푸헐~  너님이 본자료만
정확하다능 자신감응
어디서 나오능겅지??
          
지하 24-02-20 21:09
   
건축 공부해보세요 똥님
               
흰눈사이로 24-02-20 21:10
   
멀 또 건축 공부까징..  ㅡ,.ㅡ
아이므능 마능거저..
ㅋㅋㅋㅋㅋ
리얼라이프 24-02-20 21:31
   
예전에 생갓엿 장수가 대패로 밀어서 팔았다는 야그하면 나이 뽀록 나겠지..?
지하 24-02-20 21:49
   
대패는 사각형의 나무받침대(대패받침대) 안에 날을 짜넣은 대패이다.

한국 대패
삼국시대 -고려- 조선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백제의 철로 된 대팻날이 출토되었다
학계에서는 철기시대 자루대패가 나온 이후에 네모난 대팻집 속에 날을 끼워서 사용하는
틀대패(밀고 당기는 대패)는 고려 말이나 조선 초 혹은 중기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종류 : 막대패(호련대패)·재대패(중대패)·잔대패(마무리대패)
평대패·장대패·짧은대패·곧날대패·실대패·개탕·변탕·뒤접대패·
둥근대패·배꼽대패·돌림대패·배밀이대패·골밀이대패·살밀이대패 등
밀어서 사용하는 것도 있고, 당겨 사용하는 것도 있다.)

일본 대패 (鉋.칸나) 일본의 주장
무로마치시대(1336년부터 1573년)에 중국에서 대패가 들어온 당초에는 눌러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
당시의 그림등에서 판명되고 있다
일본에서 대패질을 하도록 통일된 것은 에도시대 중엽,
일본에서는 메이지 초기(1881년) 이후 쌍대패가 유럽의 대패에서 도입되어 현대에는 이쪽이 주류이다.
 
현재 대중적인 2중날의 대패는 역목을 막기 위해 메이지시대에 서양대패에서 이입되어
관동대지진 이후의 급격한 재목수요로 인해 조악한 목재를 가공할 필요성으로 보급된 기술이다.
가생이만세 24-02-20 23:05
   
제목에 한국 대패만 없었으면 좋은 내용이었을텐데 웬일로 똥눈형이 팩트체크 해주네
원형 24-02-21 02:18
   
엿의 발상지가 한국

귀한 곡물로 엿을 만들면 낭비인데 한국은 그것을 함

일본은 임진왜란때 쳐들어 오고 나서야 그것을 알게 됨

분명 백제의 후예라면서 문화적으로 완전 야만 상태가 되고 문명적으로 1천년을 후퇴해 버림.

그래서 "성덕태자 이후" (그러니까 백제에서 문물을 들여온 이후) 좋은게 하나도 없다. 그이후에 좋은게 처음으로 수입되었다. 이런 말이 나왔고

정말 개 같은데 이걸 한국에 "단군이래" 라는 말로 주입시켜놓고 뇌가 없는 것들이 이것을 계속 쓰고 있음. 한국의 반만년 역사 동안 좋은 게 없던 야만 국가라는 뜻인데 계속 쓰는 것을 보면... 토왜가 정말 많다.
원형 24-02-21 02:29
   
덩어리 엿이 갱엿

그럼 다른 엿은 어떻게 만드 냐면 갱엿을 계속 잡아 늘리면 하얗게 변함. 물론 흐물거릴때 해야 하니 쉬운일이 아님.
그리고 요즘은 안보이는데 그것을 펴서 안에 볶은 콩등을 넣은뒤 말아서 만드는 엿도 있는데 어릴적 무척 좋아하던 엿.
잘살아보아 24-02-21 11:19
   
먹을것도 없네. 인사동 꺼는 잠깐 반짝하고 없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