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림에서 보면 일본 대패라는게 유럽에서 건너온 물건인데 왜 그걸 일본 대패라고 하는건지
커리 가져가서 카레. 포크커틀릿 가져가서 돈까스 .포루투칼 튀김 가져가서 덴푸라 이거처럼
대패도 서양거 가져가서 지들 이름 붙인겁니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초기(1881년) 이후 대패가 유럽의 대패에서 도입되어 현대에는 이쪽이 주류이다.
현재 대중적인 2중날의 대패는 역목을 막기 위해 메이지시대에 서양대패에서 이입되어
관동대지진 이후의 급격한 재목수요로 인해 조악한 목재를 가공할 필요성으로 보급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