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의 좌우 모두를 감안하면서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한다면 안창호나 서재필이 그 나마 더 나은 인물이긴 하지만 둘다 해방이후 정계에서 활약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과 안창호의 경우는 공산주의에 대한 명확한 태도가 없었다는 부분이 서재필은 이념적 태도는 확실하지만 특별히 그걸 행동으로 옮긴적은 없고 리더로서 독립운동 활동이 약한것이 미국의 선택지에선 부족하죠.
그런면에서 해방이후 미국이 이승만이라는 인물을 좋아했던 기간은 얼마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국과의 끈을 연결시킬수 있는 고리로서 미국이 이승만을 활용하고는 싶을 것입니다. 세계관측면에서나 행동면에서 대척점을 확실히 둔 인물이니. 다만 이승만은 과거서부터의 평가도 그렇지만 점점 한국에선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지는 인물이라건 미국쪽에서도 모를리는 없을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나 거론될 것입니다. 위 영상처럼.
작성일 : 24-02-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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